하늘 자작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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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에 올린 게 좀 더 과거 시점입니다
이걸 먼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해가 스스로 온몸을 쪼개어
교차로 한구석에까지 소분해두는데
각자의 방향으로 몸을 틀며
이음달아 멈춰 선 사람들
이마에 추(錘)를 매단 채 사는 듯하다
생각보다 우리 위 하늘은
선선히 푸르다는 걸 알까
아니, 우리 위는 하늘로
만져질 듯 가득 차 있다는 건 알까
유혹하며 감도는 이름 모를 서너 새 소리에도
허공에서 애태우는 낮은 바람의 몸부림에도
그저 귀를 막을 뿐, 계속 고갤 숙일 뿐
그리고 하늘은,
손 모으면 고일 듯이 푸름을 한껏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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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제발 먹어주면 안대? 내 인생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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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어떡하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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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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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가 와루이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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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풀때 급똥 6
어떻게 함 지금 그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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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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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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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풀다가 본 문장인데 내가 아는 그 육덕 맞나 그 여자는 육덕이 좋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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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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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5억 줬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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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좆같 열매를 너무 많이 맥인거같은데 시간안에 다 풀지를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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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701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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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러지 진짜 넘 속상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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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한비자한테 대가리깨지고 노자한테 싸다구얻어맞았는데 다들작수독서가.쉽다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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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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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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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하니까 원점수는 오르는데 실질 백분위는 그대로임 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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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남녀안가리고 애들끼리 의미없는 교환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