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성적이랑 별개로 고등학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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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다시 회상할 수 있는 친구들과 학교에서 나눈 추억이, 그 빛바랜 청춘이 나에겐 없을 거란 사실이 슬프다. 새벽되니깐 별게 다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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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일찍 태어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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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분석해보면 1컷까진 진짜 별거 없는디 현장에선 진짜 별거인 듯 시험이란게 그렇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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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제6조 ①헌법에 의하여 체결ㆍ공포된 조약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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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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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재수하면 될거같다고 하라는데 진짜 될거같나요?.. 5
솔직히 공부 열심히 안했습니다.. 3~7월 놀았고 8월달에 깨작깨작하다가 9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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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대체멀보러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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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신청함 주식한지 딱 일년되갖고 올해처음내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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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자야지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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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나 두각 다니면 자료 완전 성불하지 않는 이상 계속 보지 않나요 안풀었으면 팔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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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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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내가 만든 문제들이 사설에서 나왔던 문제랑 겹칠까봐 겁남 그래서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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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번도 없네... 그나마 작수가 깔끔한듯? 2022 29/30이랑 2023...
미진학생이면 개인적으로는
대학 붙어놓고 가세요
님이 앵간히 인싸 기질 아닌 이상
공부하느라 3년간 그냥 고통임….
인싸여도 공부하느라 ㅈㄴ 바쁨
학바학이겠지만
님이 생각하시는
추억이요.. 그건 수능 끝나고부터 시작이랍니다..
빛바랜 청춘은 고등학교 때 찾는 게 아니라
개인적 의견이지만
대학생때 찾을 수 있는 겁니다
매체가 자꾸 이상한 이미지를 씌워서 그런 거지
실제 고등학교 생활은 낭만과는 거리가 많이 멀긴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1학년 때 1.5로 성적도 잘 나왔었고 친구들이랑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서.... 건강상의 이유로 자퇴한게 너무 아깝네요. 물론 뭐 자퇴 안 하고 병원 안 갔으면 지금 살아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