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원서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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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도 좋고 다 좋습니다!!
삼수생 수시반수
경기도소재 비평준화 일반고 졸업
학교는 상위권과 하위권이 극명해서 표준편차가 큼
상위권은 굉장히 치열해서 내신따기 쉽지않은 학교
3-2까지 수학,국어 평균 2.21 영어 3.2 과학,사회 2.3정도
3-1까지 내신 전교과 2.4 진로과목 올에이 주요교과 2.2~2.3
나이키 곡선
3-2에 내신 하락 대부분 등급 떨어짐 5등급이내
생기부는 좋다는 평,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걸 만회할 포인트가 있다는 평을 들음 호불호가 갈리는 듯
2년내내 반장 밑 동아리 부장,교과목 반장, 토론 조장 등 성실히 임함 , 생기부는 3년내내 연구원으로 진로 범벅이고 일관성으로 칭찬받았습니다 또 수과학 성적이 높고 대부분의 교과목이 균일한 등급입니다 수학 2등급아래로 떨어져본적 없음
봉사시간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 외에도 약간의 나열식이 있어 단점이 있습니다ㅜ!
학교 입결은 저희 아래학년부터 좀 뚫려서
카이스트,의대,중간라인 학교는 다 잘갔다 들었습니다
이번에
한양대-인터칼리지(3-1까지 반영) 서류형
건국대 - 화학 (전학기)
국민대 -바이오의약 (. 3-1까지) 학우로 지원할건데
위 3개는 상향이라 생각하고 지원하는거라 무조건 붙을 학교 하나로 명지대 교과면접을 지원하려합니다(교과 내신보다 1점낮음-지원 이유 최저없어서 )
과는 전부 화학과 지망합니다 (혹은 신약쪽 )
진로가 신약개발원으로 뚜렷합니다!
위 카드들 말고 숭실대,등 학교를 생각중인데 한번만 봐주실수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댜ㅜ
이번에 인터칼리지 터질거같아서 걱정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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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가 나쁘지 않다면 저라면 학종으로 건동홍부터 위로 쓸 거 같긴 합니다. 2년 전에 비슷한 내신과 괜찮은 생기부로 중앙대 화학과 학종으로 간 분 여기서 봤어요!
생기부가 좋은지 확신을 할 수가 없어서 겁이나는것도 있습니다! 전에 경희대,동국대 지원했을때 1차에서 떨어졌어서,, 물론 둘다 3-2 성적 반영으로 이게 좀 컸던것같긴 합니다만…
어렵네요.. 그렇다면 학종으로 국숭세단 쓰는 것도 고려해봐야 겠네요. 그리고 신약개발을 진로로 생각하고 계시면 화학과도 좋지만 꼭 화학과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화학과는 보통 입시에서 선호되는 학과라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신약개발 관련 커리큘럼이 존재하는 응용화학/생명공학 계열 학과로의 지원을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