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4·1·썰, 적용해봅시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025735
지문 해설 예시 1706.pdf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교재 만드느라 정신이 없어서 칼럼을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지금까지 썼던 칼럼을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 적용해보기 전에 숙지해야 할 점
[A]
핵심 내용 -> 메이저 정보
세부 내용 -> 마이너 정보
이렇게 용어를 변경했습니다.
[B]
순서는 STEP 1, STEP 2, STEP 3 이렇게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TEP 1은 일단 지문은 먼저 읽어보면서 제가 주문한 내용들을 설명을 읽기 전에 직접 해보는 단계,
STEP 2는 STEP 1에서 지문을 보면서 한 생각을 교재의 생각과 비교해보기
STEP 3는 총정리 및 comment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파일로도 첨부해 놓았으니, 편하신 방식대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재를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불완전할 수 있습니다..! 일단 현재는 샘플에 불과합니다. 혹시 가독성이나 학습 효과 측면에서 어떠신지 평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드리는 말씀]
저는 여러 사람의 의견이 섞이다 보면 독해 방향성, 학습 포인트 등이 갈피를 못 잡고 마치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해, 비문학에 있어서는 모든 것을 혼자 기획하고 집필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대한 좋은 퀄리티를 가진 교재를 만들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올해 수능 전까지는 완성이 매우 어려울 것 같고, 완성 되더라도 그 시점에 제 책을 보기에는 수능이 정말 임박한 상황일 것 같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종종 칼럼으로 여러분께서 2025 수능 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국어 독학서의 컨셉은, "인강 대신 독학서로" 가 아닌, "인강에 플러스 알파로 독학서를 보태 완벽함을 만들다" 입니다. 요즘 수능 국어 공부에서 인강은 거의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 같습니다. 인강에서 해결되지 않는 찝찝한 부분을 최대한 긁어줄 수 있는 교재를 만들고자 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양질의 국어 독학서를 만들 것입니다. 뭐 제가 강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현재 국어 컨텐츠 제작에 있어 네임드도 아닌 그냥 듣보잡 대학생이긴 하지만, 근거없는 자신감은 아닙니다.
일단 올해는 이렇게 칼럼으로 계속해서 기본적인 비문학 공부 방향성에 대한 제 생각을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9월 모의고사 해설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9월 모의고사, 긴장되시겠지만 '수미잡'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편하게 보시되, 그래도 수능 전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인 만큼 어느 정도 불편함은 가지고, 시험 잘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설맞이 s1-3 0
85분 100점(확통) 3회차가 제일 좋네요 1,2,3회차 순서대로 좋아지는...
-
메가스터디 앱 들어가보면 '명문대 선배 멘토링'이란 게 있는데 갑자기 공부하다가...
-
15 20 22 29 30 틀 80 ㅋㅋㅋㅋ 22 아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다가...
-
본문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6평 볼땐 에이어 다 맞았는데 6-4 비슷한 주제였고 문항 스타일도 비슷했는데 이건...
-
직접 제작한 모의고사입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면 받아가세요~
-
[수능 전날 체크리스트] ✔️ 수험표 ✔️ 가채점표(안 쓰긴 했음) ✔️ 수능 시계...
-
왜 2점짜리만 주구장창 틀렸지…. 거의 역배점 수준….
-
릴스에 좋은 거 뜨면 팔로우하면 다 뜨니까 계정 캡처함 ㅋㅋ
-
괜찮았던 회차나 꼭 풀어야 할 회차 추천해주세요
-
사설 풀 때 내가 진짜 잘못생각해서 틀린건지 아니면 만약 평가원이 정답선지...
-
나보다 더한 물소있음? 10
내 팔로잉 목록 전부 여르비임
-
내 취미 3
집근처 고대라서 일부러 고대가서 학생인척 썩은표정으로 들어가면서 아무 건물에나...
-
바로 라유
-
이감 6-9 0
독서 2개틀인데 문학 현대시에서만 3개틀;; 근데 오답률은 10퍼대 ㅇㅈㄹ이네 내가 ㅂㅅ인거겠지?
-
오전공부끝 2
밥 먹어야지
-
수능 1등급보다 2
여친사귀는 게 어려운 옯붕이면 댓글 ㄱㄱ ㅜㅜ
-
어차피 백분위 최대한 높게 받고싶고 만점 노리는건 메디컬이나 최상위 이과잖아...
-
안그래도 시간없는데 쪽지시험+과제+졸논실험 다 겹치네 억까 개좃같다 걍 수험표만...
-
거의 다 왔어!!!
-
1교시 끝나고 화장실에 틀어박히기기 점심식사 제외 군것질 물 마시기 x
-
근데 쓸데없는 성질을 찾은 듯
-
누가봐도 법조인 포스나는 사람들 종종 보이는데 뭔가 오...... 할법할 포스가...
-
계산이 왜이러지 2
방금 수학실모에서 계산실수 5개함
-
어제 올리려다가 파일을 실수로 삭제해버려서 복구가 안되는 대참사가 일어났는데,...
-
수학보고 아드레날린 돌아서 배는 안고픈데 당은 계속 떨어짐 그냥 초콜릿 주기적으로...
-
1문단에서 여러대의 컴퓨터에 중복저장하는 기술이라는 것과, 1문단 중간에 '동일한...
-
부디 성불하길...
-
수학 커리 3
고2 정파인데 현재 수1 수2 시발점 듣고있음 현우진 커리 쭉 탈건데 혹시 미적분만...
-
제발요
-
면접문제 복기하면 구해갈ㅅ 있나요 알바가안구해짐 16일 17일
-
친구하자고 시팔 13
왜 나빼고 다들 친구해
-
아직 수특을 안 풀었는데..ㅠ 남은기간에
-
아침 실모 결과 2
김승리 1회 93 강대X 12회 92 집중이 안되고 잡생각이 많이드니 실모 점수도 안나오네요
-
풀어주세요..!
-
소신발언) 저체중 bmi는 18.5가 기준이 아니라 20을 기준으로 본다. 5
18.5가 어느정도냐면 173에 55.5kg가 대충 그 정도 나와요. 173에...
-
정상화 밈은 쓰면 안되겠죠? 자꾸 누군가가 정상화 밈을 내년에 쓰려고 하네요..
-
본인 무한n수 도전중인데 실패하면 부모님 볼 낙이 없다 ㅋㅋㅋ
-
24시간 뒤에 내릴 글입니다(성적표 도용당할까봐) 수능은 원래 어려운 것 작년에도...
-
월급 들어왔다 8
64만원
-
22가 경제+논리+기술 이였잖음 ....
-
폰을 걷어서 0
ㅇㅈ메타에 참여할 수가 없다 새르비 강제 봉인중
-
왜케 요새 사설에 옳지않은거 묻는 게 많지
-
어제의 나 어쩌고 빡공 드가자
-
예전에 외부인이 들어와서 야노했다네요 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
근데 가격상한제 하한제 이것도 가능성 있지 않나
-
틈새 기습 ㅇㅈ 4
어릴때 ㅇㅈ 펑
-
다들 독서 지문만 읽는 데에 보통 몇 분 걸리시나요? 46
궁금합니다. 1. 문제풀이 포함x 2. 모든 부분 읽는 것 조건은 위와 같습니다....
-
그냥 지금 학원가서 살까.. 근데 학원까지 멀어.. 30분은 태워야하는데 고민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낼 바로 풀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