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035376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외라는건 참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나봅니다 .... 6개월정도 한 학생인데...
객관적으로 예쁘네 이정도 생각만 하고
설레지는 않죠
님 남자심?
네
오르비에 묻지말고 이런거는..
걍 다른 이성한테 친구 이상의 관심이나 호감이 안생김
연애 오래하면 후반기에 연애 그만하고싶다는 생각 들던데.. 모두와 연을 끊고 자발적 아싸가 되고싶어지는 느낌?
ㄹㅇㅋㅋㅋㅋ
설레는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서 몰겠다.... 근데 괜찮은 사람봐도 오 괜찮네~~ 정도였지 그 사람이랑 그 이상의 것은 상상이 전혀 안가던데요. 솔로일땐 설레고도 남았을 사람이 그냥 객관적으로 괜찮은 사람으로만 여겨지더라구요. 누굴 봐도 나한텐 내 남친이 최고야! 진짜 이랬었음 참고로 3년 사겼었어용
2년 넘어가면 호르몬상 설렘보단 익숙해짐 괜히 결혼하면 가족이라고 잠자리 안한다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