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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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수 중인데 공부하다가 현타와서 글 씁니다. 공부한 지 지금 몇년 째인데 아직도 수능 공부나 하고 있고... 막상 시작할 땐 메디컬 목표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성공할 수 있을지 실패하면 날리는 돈은 또 엄청나고... 진작에 포기하고 현생을 사는게 맞는거였나..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장수생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 안드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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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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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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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이라도 저렇게 낮진않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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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미적이 어렵다고 생각하면 학습 부족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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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망하면 멘탈 폭발할거같은데 그냥 기출분석만 벅벅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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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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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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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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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 것 중에 공통에서 3이 하나도 없길래 3으로 찍었는데 2개 맞췄고 기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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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80 기1 88점으로 백분위 98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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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유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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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적이랑 학추 둘다 썼는데 학추가 하향이라 최저맞추면 무조건 최초합인데 이거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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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초심을 끝까지 유지하는 게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것 같아요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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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들 이기고 성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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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시력이 나빠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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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킬러기출은 안건드렸는데 킬러기출 빼고 수분감 마더텅 자이스토리 풀었고 한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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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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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까먹을 수 없는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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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신이야 4
이렇게좋을수가
매일매일 들어요
근데 한번 시작한거 끝은 맺자..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어요
현타 오고 힘들고 눈물나는데
70일만 버티면 되니까
끝나고 미련없이 책 다 버리려고요
당연히 들죠 차라리 돈 시간 너무 아까워져요
군대 다녀오셨나요
넵
라스트댄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