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04417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골 일반고 다니는 고3 동생입니다. 책에 논문까지 읽고 열심히 보고서 써봤자...
-
헛된 희망에 솔직히 너무 많은 인력과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음
-
맥북사려했는데 대학생활할때 불편하다고해서 둘 중 하나 사려고하는데 추천좀
-
수능도 환불됨?? 13
원서접수해놓고 안보면 환불가능???
-
그게 누구든!!
-
팔굽이랑 윗몸은 그래도 지금 맨몸운동 하는거 꾸준히하면 내후년엔 무조건될거 같은데...
-
언매표점때문에 선택해서 언매강사만 5명 문제집만 20권풀고 문법 전개년,실모 하나도...
-
이거 설의임? 9
ㅁ 부분 시기하랴 를 시기한다로 해석해야하는지 아니면 시기하지 않는다로...
-
오티만 듣고 귀가할 생각에 싱글벙글했는데 첫날부터 수업 거의다 함 이건아니궈던
-
옆자리 5
지인선 N제 푸네 실물 처음본다 스프링 달린 드릴도ㅋㅋㅋ
-
무야 6
개강하자마자 글리젠 느려졌어 우우..다들 인싸
-
언매 누나들이 예쁨
-
원래 경찰, 소방, 군인, 경호원 쪽이 직장 내 규율 빡센데 5
거기에 안 맞는 애들이 오니까 퇴사 러쉬 이어지는 거임 특성상 규율 빡세고 근무...
-
현장응시에서도 다 푸니까 기분 진짜 째지던데... 평가원...
-
떨리는 기찻길 4
부대복귀라 화나서
-
수능철 다가올때 어그로 글이나 분쟁조장글 같은거 지우는 용도로
아닌 사람도 있긴 한데 대부분 성립하지 않나요
상관관계는 있는데
적어도 국평오 이하가 책 우겨박는다고 국어 1은 절대 안됨
기본 국어능력도 재능 중 하나긴 한데 솔직히 잠재력이 더 영향력 있는 재능이라고 생각함
암것도 안한 원초상태의 국어 능력이 0이라 해도 내가 만약 1등급의 잠재력이 있다면
독서를 하던 공부를 하던 그걸 발현시킬 수 있는 잠재성이 재능인 느낌?
그걸 발현하기 위해 반복적인 숙련이 노력인거고
수탐은 재능 있으면 결국 무조건 오르는데
국어는 발현조차 까다로워서 안오르는 고능아들이 많이보이는거<<<<이게 결론인듯
그래도 주변 보면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은 애들은 거의 다 국어 잘 하긴 하던데
그냥 집단이 우연히 겹친건가
생존자편향
책을 생각하면서 읽는놈이랑
그냥 작가의 의도 ㅈ까고 자기 맘대로 읽는 놈의 차이인듯
어릴때기준으로 그래도 이해를 안하면서는 아니였는데, 올해 그냥 기조좀바뀌니까 나락가는거 보고
생각 꽤 바뀜.
양치기따위랑 본질적으로 비슷한 '많이읽기'가 얼마나 큰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 들었음
음 가끔보면 글 자체를 읽으면서 머리에 아예 못넣는 애들이 있음 겜창이거나 글을 개싫어하거나...독서 많이하면 그래두 글이 머리에 들어온다는 거니까 방향 교정하면 ㄱㅊ을지도...몰?루
작년 평가원 다 1이긴 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