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울면서 병원 측에 애원했지만”…2살 아이, 응급실 11곳서 거부당했다
2024-09-03 09:10:22 원문 2024-09-03 05:56 조회수 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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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련은 멈췄지만…A양, 뇌손상 당해 한달째 ‘의식불명’
2살짜리 여자아이가 경련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11곳의 응급실로부터 진료 거부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진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KBS 캡처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오후 8시40분께 A 양이 열이 나고 경련 증상을 일으켜 119를 불렀고, 10여분 만에 구급대원이 도착했으나 병원으로 출발할 수 없었다고 한다.
수도권 서남부 권역별 병원 응급실에서 환자를 받아줄 수 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자택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진료를 거절당한 것으로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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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잘못 없어도 소송 걸리면 기본 천만원 단위 내라고 판결 나오니 안받으려고 하는거겠죠
...?
아무리 봐도 판사 잘못인데
반 년만에 후진국 의료를 만든 정부가 새삼 대단하다
받았다가 잘못되면 바로 소송인데 나같아도 자신 없으면 볼수있는 의사 없다고 하겠다
그 의사 부족이 파업해서 부족해진 거 아니었나요? 진짜 뭐지
전문의들은 원래 사직 참여 집단이 아니었음. 노예처럼 부리던 전공의 사직하니까 전문의들도 힘들어져서 과로사 하기 전에 빤스런 하는거
그리고 최근 정부에서 말했던 ‘의사 부족’은 “전공의가 사직해서 타격을 입었다”가 아니라 “원래부터 의사가 부족했어서 지금 문제가 터진 거다” 라고 하는 거예요
전자로 말하게 되면 결국 책임이 정부에게도 일정부분 돌아갈 수밖에 없으니 억지로 끼워 맞춰서 말하는 것처럼 보이긴 합니다 ㅋㅋ
치매는 바이든이 아니라 윤석열이 걸렸네
의료의 정상화는 신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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