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모고 2에서 수능 때 뚝 떨어진 경우 보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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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2 떴고 공부도 계속 열심히 했는데 수능날 못 보는 경우 많은가요?
혹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모의고사는 응시 안하다가 진짜들이 수능날 유입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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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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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bQHR_Z8XVvI&pp=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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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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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한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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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거 같어요 이 속계사람들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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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거지
물1원점수 9월50 > 수능41
현장감
아하.. 혹시 혅장감=긴장 인가요??
비슷한느낌이죠 머
수능표본이 진짜
입시 잘 몰라서 그런데 수능표본이 왜용..??ㅠㅠ
낮게 나오나요?
모고사설 맨날 1나오다가 수능때 4나온 사람있지않나
킬러 하나 붙잡고 시간 낭비해서 다 틀림
1년에 하루만 어려운 과목
현역 5월에 생1 시작 : 6모 35 -> 9모 47 -> 수능 4등급
윤도영 들었었는데 그 해가 윤도영 저격먹었다고 말 많았던 해였음
혹사 수능날 컨디션이 안좋으셨나요?? 실례가 아니라면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너무 무지성으로 공부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윤도영 풀커리를 타고 나니까 다른 n제를 풀 시간이 나질 않아서 문제도 많이 못 풀었었습니다. 그 해가 개정된 교육과정으로 수능을 보는 첫 해였는데 대다수의 교과서에서 연관이라는 용어가 빠져서 이제부터는 연관이 나오지 않고 독립 문제만 나올 것이라는 윤도영의 잘못된 예측 때문에 6평 치기 전에 출시된 윤도영 n제인 얼티밋 테크닉에는 독립 문제만 실려 있어서 연관에 대한 공부가 부족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9평을 잘보고 나니 이상한 강박이 생겨서 막판에는 올어바웃과 AF6에 실린 윤즈만 달달 외우고 기출보다 윤도영 예제가 더 어렵기 때문에 더그파랑 예제만 푸는 개뻘짓을 해버렸습니다. 다양하고 낯선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비하고 풀어낼지 고민하기보다 현재 주어진 문제들만 기계적으로 풀어내고 반복하다 보니 윤즈를 1차원적으로 적용하기 불가능한 신유형이 대거 나왔던 그 해 수능에서 힘을 못 썼던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죠.
쓰다보니 윤도영 욕하고 핑계대는 것처럼 되어버렸는데, 그 시절을 회고해보면 공부 방향을 잘못 잡았던 제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22수능때 69 화학 50점 수능 2컷뜸
수능 때 확 어려워지나요?ㅠㅠ
아님 긴장하셧나여..??
그냥 69랑 수능하고 독립이에요
헉!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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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기숙 생명 전체 3등까지 해보고 웬만한 사설 모고 47이상 떳는데 작년에 개념 2문제 나가고 문제 잘못봐서 추론에서 3개 나가니까 4등급 뜨더라구요 너무 마음이 급하면 말도 안 되는 실수가 나오는 것 같아요 평정심이 중요!
헉 감사합니다
멘탈관리도 중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