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24번 4번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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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2번도 애매하긴 한데...4번 상반된 상황(ㄹ은 슬픔과 시름 없음, ㅁ은 슬픔과 시름을 느낌) 시간의 추이에 따라 일치되는 과정(결국 슬픔을 느끼게 됨) 이렇게 해석하면 안되는 거에요? ...헷갈려서 왜 틀린 건지 설명즘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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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해석 궁금햇는데 ㅇㄷ받음
그렇게 되려면 대등한 k와 a가 있고 -> m이 되어야하는건데 k a가 일단 대등한 상황이 아니고 ‘변화한 관계입니다(범주가 다름)‘
K->a의 관계죠
ㄹ : 북방에서 한반도로 떠남, ㅁ: 한반도에서 북방으로 떠남. 둘다 시대상황 때문에 쫒기는 (떠나는) 유사한 상황이기에 상반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연계공부를 했다면 줄거리는 뻔한내용)
다만, 유사한 상황애서 다른 정서(ㄹ: 그렇게까지 슬프진 않음. ㅁ: 슬픔)를 느낄순 있죠.
정서와 상황은 구분해서 판단해야된다는걸 말하는 선지같네요.
오 상황과 정서 구분 … 제 해석보다 이게 맞는거 같네요
근데 북방--》한반도 떠나감
한반도--》북방 돌아옴
이면 상반된 상황 맞지않나요?
그냥 둘 다 슬프다 생각하고 넘겼는데 이게 맞는지
4번 보고 그냥 손가락걸기하고 넘어갔어요 현장에서는
감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