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휘둘리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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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이후로도 과목 바꾸는건 비추하는데,
하물며 9모 이후에 과목 바꿀까 고민하는거 자체가
하수입니다.
화작정도 아닌 이상 될 리가 없습니다.
1달 만점? 이런건 대체 무슨 생각으로 주장하는지 모르겠네요.
최근 사탐런 고민하신 분들은 수능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이비 전도 안 당하는것부터 조심하셔야할듯...
너무 흔들리거나 괜히 헛소리하는 글 보고 기분 상하시면
오르비 안오시는게 최고입니다. 수능 끝날때까지 잠시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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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랴주세요
저 근데 사문 개념한번 돌리고 기출 3개년정도 푼 5주? 시점부터 1등급 뜨긴 했어요 만점은 모르겠는데
고정1과 1한번뜨는건 차원이 다름
아직 사탐 시작하고 평가원은 한번밖에 안봤으니 맞는말씀이실 수 있는데 그냥 사설같은거 봤을때 그랬다는 말이었어용 더프포함해서
지금 시기부터 그걸 하는게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수능은 전혀 다릅니다.
수능은 다른거 인정합니다
과탐에서 하도 당해봐서 ㅠㅠ
과탐도 개념한번 돌리고 기출 3개년 풀면 1등급 간간히 나옵니다
? ㅋㅋ
사탐 쉬운거 맞는데 누구한테나 쉬운게 아님 나도 첨에 공부시작할때는 이렇게 쉽게 공부해도 점수 잘나와서 좋았음 근데 공부하면 할수록 애매하고 계속 불안함
2등급컷에서 3등급 백분위 85정도의 점수를 노린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할 수는 있는데, 그걸로 여기 분들이 만족할만한 대학을 갈 수 있을까요. 최저 아닌이상
22 그아무리 사탐이라도 한달 만점 띄울 정도의 고능아면 과탐 1년+@ 해서 1 안 뜨는게 이상하다고 봅니다.
이게 맞다. 그냥 현실 도피형으로 말하는거 같은데 이분 말 듣고 생각 잘하시길
과탐 과목 자체의 공부에 대한 부담 보다는
나와 비슷한 등급대 경쟁자들이 이미 손절하고 떠나버린 상황에 저 혼자만 미련하게 이걸 붙잡고 있는 상황이 된 게 아닐지 불안하긴합니다
결과는 수능 성적표 나와봐야 아는 것이기도 하고 지금와서 바꿀 생각도 없지만 원서영역도 아니고 왜 눈치게임같은 가챠상황이 되어버린 것인지 많이 답답하네요... 진작에 공부를 더 많이 해놓지 않은 제 잘못이 큽니다 ㅜㅠ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자기 과목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1달만점은
나처럼 뭐 역사논문읽는게취미인사람이
역사고른다던가
이런거아닌이상 병신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