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 수강생/국어황들만 들어봐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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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도를 지배집단의 이익을 위한것으로 본다 기능vs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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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도 절대 안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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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받자마자 붙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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쓥ㄹ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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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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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에서 영어듣기 조정식쌤이 알려주신것처럼 해도 되나요? 6
시험지 분리해서 듣기들으면서 문제푸는거.. 수능날해도 감독관님이 뭐라 안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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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다풀수있으니까 TEAM미적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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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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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극 쿨타임 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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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 수능 전날 굉장히 떨렸고 덤덤하려고 노력했지만 진정이 잘 안 됐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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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는 말은 미리 들은 셈 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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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걍 심정지 올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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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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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적게 나온거로 한다는 사람이 많던데 평가원 답 보니까 최근에도 젤 적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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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던 일의 99%는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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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마지막으로, 볼 일 없는 사이 또는 친구가 되도록 합시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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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성 때문에 못한다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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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만점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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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버거 3
nom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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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이새기 꼭 잡고자라 . 윙윙 거리는 순간 +1이다.
저는 5번에서 동림산업에 대한 비판=주인공이 생각하는 동림산업의 부정적 이미지 라고 읽었습니다.
주인공은 회사에서 결정한 유니폼 정책에 대해서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내가 이 회사 아니면 갈 곳이 없는지 알아? 라는 말을 하는 등 주인공의 내면세계에서 동림산업은 부정적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어요.
하지만 주인공은 제복 때문에 사표를 낸 총각 사원처럼 사표를 내지 못 하고, 공장 앞에서 검정 곤색 일색의 운동장을 마주하고 숨이 턱 막히는 것을 느끼지만 뒤돌아서서 나오지도 못하고 서 있습니다. 동림산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그걸 적극적인 행동으로 실천하지는 못하는 거죠. 그렇기에 5번은 맞는 선지입니다.
제 기억에 찬우쌤이 말씀하신 비판은 '비판은 상대방의 주장을 까는 게 아니라 근거를 까는 거다' 밖에 없는데 어떤 강의에서 저렇게 말씀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