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24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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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문제를 이렇게 내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ebs분석서 찾아봤는데 슬픔을 느끼지 않았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전형태 교재로 했는데 다른 강사들 교재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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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어디라도 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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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1받는 사람들은 고능아들임 이정도로 머리좋으면 과탐도 두달하고 2는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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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될까요.. 대학만 최대로 높힌다는 가정했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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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모논에도있고 숭실작년에 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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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2년 늦어지는 기분이고.. 쌩삼수하기엔 다시 독재에 혼자 갇혀 있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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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기준 언매 97 확통 93 영어 2 한국사 1 한지 98 사문 87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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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뜨니까 궁금해서 사고싶어지네 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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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0
지금 99뜨는건 웬만하면 다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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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작년 시험지대로 예상한 퍼센트 인가요? 좀 많이 후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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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2컷 갑자기 떨어져서 가톨릭약 빼고 다 못맞추게생김 하다못해 정시 서강대라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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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요 2
언미물화 96 93 1 47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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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분 ㄷ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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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9점 0
1등급 커트리인 가능성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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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32 0
생윤 32가 2등급 될 확률은 죽어도 엄ㅅ겟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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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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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아디다스 져지를 입고 계셨던 그 분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진짜 그렇게 예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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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계산기는 0
언제부터 쓰는건가요 지금은 일단 아닐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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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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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서 데이트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저 형님들 현역인대 국어 가채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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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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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얼마나 떨리나요 46
현역 예비 고쓰리인데 비교할만한 상황같은거 없나 너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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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려대 내신입력하라 그러고 숫자 누르면 뜬다 아오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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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역사 지리는 거르는게 정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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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어문 1학기 다니다가 2학기 0학점 반수했는데 이거 숭실대 어문 보다도 못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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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요… 제 목표가 경희댄데 학교에서 공개한 백분위 70퍼 컷 입결이 재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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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후하네 4
의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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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상관 없음 수시떨할 경우에 정시로 어느정돈지 궁금해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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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끝나서 한번 토익공부 해보려고 하는데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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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좋아하시는분들 추천좀해주세요 광장 구운몽 회색인 정글만리 풀꽃도 꽃이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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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안잡혀서요ㅠ 과 상관없이 대학 최대로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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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 0
이면 어디감? 최저러인데.. 그냥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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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상으로는 최저 다 맞췄는데 실채점 결과 다를까봐 두렵다ㅠㅠ omr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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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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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적정 어디나오나요? 내일 건대 문과자유전공학부 논술이있고, 다음주에 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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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 여자 학우들과 같이 술을 마실 기회가 있을때 '너 귀엽다' 손 맞대기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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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쳤었네요 5명 뽑는데 논술 노려볼 생각을 했다니ㅜㅜ 성대 약대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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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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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내년부터 정시에 내신 반영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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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언매는 과탐한과목이랑 같다는지 알겠네요 왜케 힘들죠 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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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인데 1될까요? 실채나오면 오른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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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어 0
그렇게 쉬웠나요???메가컷 오르네요ㅠ 6 9 백분위는 99라 나름 국어 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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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 순간까지 이런 치욕과 모멸만 남겨주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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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랑 신분증만 진짜 딱 있어도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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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돈 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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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후자가 공부량 많겠죠? 두개 공부량 차이가 어느정도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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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인데 생활과학대학이라 내일 오전이네여.. 오늘 하루종일 면접 준비만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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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 실수로 쳐틀리긴 했지만 2틀 44 본인 일단 떠날꺼고 40점 초반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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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쯤부터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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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불리한가여?? 78점인데 언매에서만 4개틀렸어요,,, 그리고 메가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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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은 아직 미정인데 이름은 좀 그렇지만 일단 전자 이하 모든과 선택...
김승리가 한 이만번 한 말인데 외부해석 달달외워서 들어가면 좆된다고
강의에서도 슬픔 없었다고 말하던데요...
글자가 슬픔이 없었다고 해도 주변 맥락을 고려하면 반어와 같은 것으로 보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이라.
솔직히 슬픔 없는게 맞는거 같아여
혹시 제 글 좀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석민 t가 오늘 해설강의 하셨는데
'이기지 못할'이라는 수식때문에 슬픔이 이기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 존재하긴 존재한다고 하셨습니다.
맥락상 부끄러운 민족의 역사라는 상황과 맞물린다면 저는 납득하기는 했어요
뒤에는 슬픔이 아예 이기지 못할 정도로 심화된 상황이고요
납득은 되는데 전 잘 모르겠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나올 수도 있구나 하고 넘기려구요
교훈: ebs외워서 하면 jot될수있다
쯤으로 ..
애초에 자연물이 슬픔을 느낀다는게 화자의 감정이 투영된거 아닐까요? 화자가 슬프니까 화자가 자연물이 슬프다고 인식한게 아닐까요? 제 생각입니더….
진짜 전혀 모르겠을 땐 강사 보지 말고 EBSI에 ebs강사들 수특 설명 보세요 ebs 해설 따라서 출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