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응통을 편입해서라도 가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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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안에서 수학과를 복전하는 것중
어떤 것이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다
둘다 시간적 손실은 없다고 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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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전자
자격지심일수는 있는데 ’편입생‘이라는 것도 좀 걸림..
손실이 없다면 나는 연응통이 매우 좋은 과라 생각함
전 어차피 대학원까지 갈 생각이긴 한데,, 사실 그러면 수학과가 다루는 범위만큼 넓어진다고 들었어서 고민중이에요
연대로 학벌 욕구해소가 가능하면 ㄱㄱ
반쪽자리 학위같긴 한데,,
1트만에 성공하면 나쁘지않을듯요?
한번에는 안되고 두세번 도전해야되면 복전이 나을듯
제가 병역의무가 남아있어서 내년에 실패하면 군대에서 도전해볼 수는 있긴 합니다
내년에 2학년 수료하고 군대 갈 생각이어서 결론적으로 2번 시도해도 서강대 3학년 복학하는 것과는 나이가 동일하거든여
ㅇㅈ 솔직히 설 대 아니면 연고나 서강이나 ...
저도 편입하면 남들이야 졸업생으로 봐주지만 제가 스스로 아쉬워서 수능 다시봤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과는 응통이 아닌데도요!
응통과 수학과를 고민하시는건 일단 웬만한 문과쪽 진로를 생각하는 건 아니신 것 같은데, '서강대' 수학과라기보다 '수학과'가 필요하신거면 복전 하시고, 학교도 같이 필요하신거면 편입도 노려보시고 수능이나 논술도 같이 노려보시는것 추천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보내는 1 2년이 아니라 님처럼 고민하고 계획하는 1 2년은 엄청 큰 차이를 불러올 수 있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1살이라도 어린 게 낫지 않음? 우리학교 학벌이 연대에 취업 시장에서도 꿇리진 않은데 우리학교 수학과 복전하고 금융 쪽으로 취업하거나 대학원 가서 취업 잘간대요 시간 아까워 나라면 대학원을 연응통 갈듯
시간적인 손실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