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한거 같으면서도 마이너한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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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가볍게는 다들 즐기는데
딥하게 파는 사람들은 정말 소수인 느낌
거기다가 명품 안좋아하고 마이너하고 비싼 브랜드 좋아하면 진짜 이해해주는 사람 극 소수임...
거기다가 원단이나 소재까지 집착하기 시작하면 거의 정신병자 됨
바지나 아우터 하나 사면 40, 셔츠 보통 10에서 20정도 쓰는데,
주위에 대부분 장난이긴 한데 그돈씨라는 반응이라 슬픔 ㅠ
근데 딥하게는 아니더라도 옷 좋아하면 옷에 맞춰서 관리하면 주변인에게 이미지 좋아져서 추천할만한 취미인듯
그리고 여자들이랑 스몰톡 하기도 좋은 주제라 조금 알아놓으면 좋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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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이 없어서 일단 옷걸이부터 만드는 중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