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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논이 내일(오늘)이군요 작년에 연논 치러 가서 아침 일찍 지하철 타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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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먹나요? 객관적으로 ㅈ같은 부분들이 있어서 남기고 싶은데.. 이름 안 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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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드메 자석펫 사서 하루 5시간 재획해야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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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 건 없다 2
생각보다 기출 꽤 수월하다 ...우매함의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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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입니다 누구를 들어야할지 추천해주세요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9모 3등급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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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고, 쟁취하고, 열망에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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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내가 의대로 옮기고 졸업해서 외국 의사면허 딸 때까진 나면 안 된다 그 뒤는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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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수강기간 0
시발점 수 1,2, 확통 생노베 개념 공부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내년 수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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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나 cosec는 어떻게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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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21번 풀이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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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억까 당한게 얼만데 양심적으로 보내줘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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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웅크러드는 나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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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찾아보니까 답변이 스탑워치 써봐라 양치기 독해력을 올리면 자동적으로 속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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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치고 ㄹㅈㄷ 재수 생각하니까 수학도 잘풀리고 밥도 잘 먹게되더라 밥 든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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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쿠모랑 로쿠데나시 쿠로쿠모는 진짜 옛날부터 들었는데 특유의 고음처리랑 음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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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기원하기 12월에 구원의 손길은 내려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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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얼추 맞는 느낌 명확한 근거는 없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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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장점 1
맨날 늦게잤는데 일찍자게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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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성적표에 학급 석차 1/49 인데 제가 다니는 잇올지점수학1등인거임? 말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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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정시 34289에서 독재해서 42112로 외대어문에왔는데 소수어과에다가 학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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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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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내일 8시 반 이감 말아먹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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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충 1컷이랑 2컷 위치도,,, 생명황님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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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에 산 교재는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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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8 29 1
미적 28 29 맞추고싶은데 어떤방법으로 공부해야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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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kisstart 들을려고 살려하는데 다음 패스 나올때 사는게 맞을까요?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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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 3뜨는데 현재 뉴분감 시냅스 하고 있어요! 2주 잡으면 다 끝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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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1
이로운모 시즌1을 풀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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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빨개 3
블러드문인가 뭐시기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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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정석민 수학 : 김범준 + 강기원 영어 : 이영수 생명 : 한종철 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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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뜻깊게 읽었습니다.몰입감도 훌륭하구요.등장인물들의 내면세계에 공감하면서 읽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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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는 못 느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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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오네 0
군수 할 생각으로 2학기 휴학하고 내년 초 카투사 입대 전까지 수능 공부하는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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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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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루 전으로 돌려보내주면 잠을 똑바로 잘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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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경희대,중앙대,동국대 인문논술 합격하신 분들 중 복기 답안 파실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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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이라는게 구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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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자리 탭으로 유튜브봄, 담요덮고 개때잡 사탐 시발점 이중에 하나 하고있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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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금 상태 0
미분방정식이랑 기하학개론 진짜 패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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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오르비에서 전쟁날 수도 있다고 딱 이맘때쯤 난리 났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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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0
국어 실모 풀려하는데 뭐부터 풀면 될까요? 이감에서도 순서? 같은 게 있어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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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54 0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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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집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나 자신이 부족하다는것을 깨닫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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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쯤 자고 6시쯤 일어나는 것 같던데 일어나 있는 시간 동안 하는 게 똥글 싸기라 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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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현역 인증 10
휴..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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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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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명목론 실재론이나 순환론 진화론 같은 제시문 보고 판단해야되는 문제들(9모 2,11,12,16)은 배울 때 개념과 몇 개의 사례 정도 배우는데 나오는 제시문은 다양하니까.. 판단이 헷갈려서 나올 때 마다 온몸으로 느끼며 푸는데요
수능 때는 긴장해서 안통할 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이런건 사례를 많이 접해봐야될까요? 은근 이런 제시문 주고 둘 중에 어떤 건지 판단하는 문제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4수능 7번 같은 사회집단문제 풀때 선지보고 위에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푸는데요.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 관련 글을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네네 글 썼었습니다 관련 질문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