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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클린한 오르비 걍 다 차단해서 안보인거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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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점이라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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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의고사 2
이제 곧 10월 모고를 치게 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고3 기출을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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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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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무 보니까 01수능에 "가지 않은 길", 02수능에 "강촌(두보)", 04수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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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랑 조교 병행하는게 정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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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운동?피부관리이런거로 으쌰으쌰 열심히 도망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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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섭네 수능은 보고 죽을래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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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목표 0
X1211 국어 최저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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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4 오공완 11
오르비에 인증하는게 공부의 또다른 원동력임ㅋㅌ 오늘은 갑자기 너무 우울해져서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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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센터 내렸다가 올리는데 왜 안 올라가냐 진짜 개 ㅈ같네 사진앱도 ㅈ같이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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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공부 1
국어:독서연계3지문+문학연계3지문+비연계독서2지문 영어;하프모 1개 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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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상상 같은 사설 실모들 알아보니까 10회분 12회분씩 거의 2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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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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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멍청한 질문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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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이너무심해 3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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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친 이유가 궁금함.....ㄹㅇ 수능날 국어 조질까봐 너무 불안함 작년에 9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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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집 다 끝냈어요 13
2주 조금 안걸렸네요,,나름 열심히한거같아요 그리고 김기현샘 정말 괜찮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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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난이도 2
이번 6모 다시 풀어봤는데 12 13 14 쉽게 나온건가여?? 시간 좀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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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수리논술 끝나면 시험문제나 정답같은거 알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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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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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보는데 잇올에서 국어쌤이 김상훈으로 개념하고 그 다음에 다른 선생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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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해 마지막으로 하고 대학 가는게 나을까요 현 고1이고 작년에 본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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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서서[獨立] 두보(杜甫) 虛空 밧긘 ᄒᆞᆫ 매 잇고 ᄀᆞᄅᆞᇝ ᄉᆞᅀᅵ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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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목표 2
11111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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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vP3OMat4dU?si=2PU0NXUAABu7n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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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인가요 차가 얼마나 막힐지를 모르겠네 버스는 대학교 정문 앞까지만 타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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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의 기적 5
논술공부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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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화학1 집모 23분 46(실수 2개) 인데 서바 푸니까 2p 3p가 빡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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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제발 정시 원서 넣기 전부터 반수할 생각이면 12
하나만 붙이고 나머지 다 지르셈 반수할 건데 3장 다 붙이는 거 진짜 졸라 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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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ㄹㅇ좆된이유 1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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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김수현이 내년에 40살인데 얼굴만보면 어떤것같음? 7
왠만한 20대 초 젊은 남자애들이랑비교해도 안꿇리지 않음? 비싼 샵에서 메이크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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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돌리고 뉴런 듣고해도 삼각함수 수열 꽤 하는편이고 수2는 좀 하는편인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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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문학은 연계 안 해도 진짜 아무상관없는데 사설 문학은 연계 하고 안 허고 차이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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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도 못 따오는 버러지들에게 주실 돈은 한 푼도 아깝다 이거였어... 기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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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모고 수능출제 후에 나오는 오프모의고사 메리트가 큰가요? 범작가 상상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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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쟁 얘기 보니까 "에이 안 나겠지" 생각하면서도 뭔가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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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에서 주문하면 다시 받을 수 있나? 다 체점하고 5회만 못했는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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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에바임?? 많이 신경쓰이는정돈 아닌데 주변에 약간 신경쓰이는 소리내는사람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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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만 많아 리젠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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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의 원과목 선택자는 진작에 기출 5회독을 끝내고 n제 6권을 푼 후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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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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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이 답인데 역차별 문제 제기는 모두가 가능한거 아님? ’내가 받는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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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정훈 모의고사 작년꺼 풀다가 16번 문제 ㄷ. 선지 해설지가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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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다 잡고 다시 한번 열심히 내일은 공부 6시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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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 못 뚫었으면 인문 기출분석이나 그런게 부족한건가요 아니면 글이 원채 어렵게 쓰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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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어디있음??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명목론 실재론이나 순환론 진화론 같은 제시문 보고 판단해야되는 문제들(9모 2,11,12,16)은 배울 때 개념과 몇 개의 사례 정도 배우는데 나오는 제시문은 다양하니까.. 판단이 헷갈려서 나올 때 마다 온몸으로 느끼며 푸는데요
수능 때는 긴장해서 안통할 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이런건 사례를 많이 접해봐야될까요? 은근 이런 제시문 주고 둘 중에 어떤 건지 판단하는 문제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4수능 7번 같은 사회집단문제 풀때 선지보고 위에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푸는데요.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 관련 글을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네네 글 썼었습니다 관련 질문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