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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profinite rigidity에 관심이 점점 생기는데 썩은물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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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 ㅆ발 3
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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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개 넘게 쌓여있어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분명히 오답 복습하려고 쟁여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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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2
수험생 유의사항 보니까 이런 식이던데 한 칸 띄고 써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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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시나요? 2
연논 넣은 친구들은 와 를 들고 기도하면 합격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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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다 못 했는데 문학 선별이라도 보는 게 좋음? 0
기출 걍 2회독하고 시험 보는 게 낫나? 독서는 기출이랑 리트300제까지는 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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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ㅇㅈ 6
비오는날 들으면 더 감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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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욕에 지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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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제갈사람수면 4
잘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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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서 왜 역함수를 직접 구해서는 풀 수 없는건가요? (x<1)구간의 역함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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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 , 농토 , 소금 , 국물 있사옵니다 ... 은근 다 비슷한 결로 기분 나쁜 ...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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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의 수스 3
수스의 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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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치기 전까지 5달동안 모고를 못 보네 ㅠㅠ 제발 다 맞게 해주세여 공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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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or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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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자금모으면서 일본유학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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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임호일 선생님도 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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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화학만이라도 겨울 방학 전에 미리 예습해야하나요??? 지금 미뤘다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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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3>2, 지구 4>2 뭐가 더 가능성 있을까요..? 2
최저때문에 두 과목에서 각각 2, 3등급이 나와줘야하는데 (둘 다 2등급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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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모 11모 원점수 100 77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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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애~미 ㅋㅋㅋㅋ ㅅㅂ 무슨 독서,문학,언매가 시발 다 처 어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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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뒤면 앞자리가 2로 바뀌는데 갑자기 앞자리가 2가되는걸 보니까 해도 안될꺼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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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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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붙을거란 기대없음. 서울구경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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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와 함께 늙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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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시작 전 1
아이패드로 공부하다가 시작해더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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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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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들한테 귀여움 받는건데 아가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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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카죠;; 오후 6시경에 현관앞에 택배 두고간다고 문자가 왔었는데 공부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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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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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입니다 쫄지말고 시간관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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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네 개는 내일 다시 풀어 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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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곧 잘건데 여기서 뭐 더 본다고 달라지는건 없겠죠 함수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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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수능은 개꿀이겠노. 수능응시인원이 절반으로 줄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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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입장좀 1
고딩 첫 야스때 여친이 신음을 안내고 고목처럼 있어서 신음 부탁했는데 이거 내가ㅡ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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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김 진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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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르비언이 된다는 것. 탈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윤회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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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드디어 수능 끝났네요 국어 원점수 100을 수능에서 처음 찍다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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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갓반고->내신망->정시->오르비->눈 더 높아짐->서성한가도 반수박을거같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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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하던 산화되던 휴릅하던 영원한 오르비언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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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ㄷ3 내분을 시킬거 같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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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래 잘 안 되는 거 맞나요..? 삼각함수 큐ㅠ큐ㅠㅠㅠㅜㅠ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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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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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강의보면 드립도치고 약간 사람자체가 즐거운느낌이었는데 요즘 강의들은 우진a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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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뜨면 다른거 백분위 10ㅔ수렴해도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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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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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나 별물리량 외행탐 이런 문제들 풀고싶은데 오리온n제 괜찮나요? 4월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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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졸업한 대학생이 과외한다치면 수험생시절에 배웠던 강사꺼 모방 + 자기만의...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명목론 실재론이나 순환론 진화론 같은 제시문 보고 판단해야되는 문제들(9모 2,11,12,16)은 배울 때 개념과 몇 개의 사례 정도 배우는데 나오는 제시문은 다양하니까.. 판단이 헷갈려서 나올 때 마다 온몸으로 느끼며 푸는데요
수능 때는 긴장해서 안통할 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이런건 사례를 많이 접해봐야될까요? 은근 이런 제시문 주고 둘 중에 어떤 건지 판단하는 문제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4수능 7번 같은 사회집단문제 풀때 선지보고 위에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푸는데요.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 관련 글을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네네 글 썼었습니다 관련 질문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