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증원백지화, 전공의 복귀 최소조건…2027년부터 논의해야"
2024-09-09 14:28:35 원문 2024-09-09 12:22 조회수 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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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2년 연기 사회적 비용 적어…연기, 수험생·학부모 이해해줄 것"
서울의대 비대위 "사태 본질은 신뢰 붕괴…정부가 합리적인 단일안 내라"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9일 의대증원 백지화가 전공의 복귀를 위한 최소조건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의협은 2025년과 2026년 의대증원을 취소하고, 2027년 정원부터 논의하자고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다시 제안했다.
의협은 이날 '의료정상화를 위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의료현장의 위기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추석이 끝이 아니고,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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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학교육평가원에 경고…"근거 없이 교육 질 저하 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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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병원에선 '탈구'랬는데"...발가락 골절된 채 한 달 복무한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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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을 하다 9명의 사망자를 낸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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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박혀있던 프랑스의 `엑스칼리버` 칼, 1300년 만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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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DB손보 '시청역 참사' 보험금 100억 육박할 듯…"원활히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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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집게손' 직원, 정당한 값 치를 것"…살인 예고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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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립중앙의료원 차량 돌진' 70대 택시기사도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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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본사 ‘컴포즈커피’, 필리핀 대기업에 매각…지분 70% 33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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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상명대 앞 ‘죽음의 언덕’ 버스 노선 폐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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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비단뱀 배 속서 다섯아이 엄마 숨진 채 발견…"아이 약 사러 가던 길"
07/03 18:33 등록 | 원문 2024-07-03 16:47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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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 20대男..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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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과연...
총체적 난국이구만
그러면 의료보험 민영화 의사들이 앞서서 해줄꺼?
민영화는 의사들이 반대 안할텐데 그걸 앞장서서 했다가는 여론에서 진짜 총맞지 않을까요...?
그걸 누가 총대 할지 핵심아님? 의료보험 펑크 코앞인데 의사랑 고소득자들이 세금을 더 내줄거아니면 의사들이 수가 낮춰도 참던가 아니면 민영화에서 여론 총 맞던가 아니면 답이 없는데... 누가 이 일을 해결할지... 적어도 의료보험 민영화하면 의사들이 지지해줘야함 가난하면 의료혜택 못 받는게 어쩔수 없다고 선전해줘야함
니들 목숨이 수험생 찌끄러기들 보다 중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