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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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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있는거죠? 뭐 크게 달라지는게 있나요? 아님 그때 2026패스 시작이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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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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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할 사람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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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을 확인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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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과도 상관없는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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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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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 문제2 나뉘어져 있나요? 아니면 한 칸에 알아서 분리해서 써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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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죄송합니다 고1따리가 어그로나 끌고있고ㅠ 아예 안봐주셔서 어쩔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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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공황와서 6평 9평 대비 대학 급이 거의 5급 떨어졌는데요 (평백 9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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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2
안구함 뻘글러가 금테달면 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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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노트북이 맞음 재수하면 노트북 쓸 일이 없어서 1년간 구석에 짱박혀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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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해야하는데~ 오르비만하고~ 아무튼동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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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메타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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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계속할 거 같고 언매랑 과탐 버리는게 ㄹㅇ 맞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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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는 인문 노려볼 점수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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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모든 학교 논술수업 예약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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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때 여쭤봤을때 어떤분이 폰으로도 열린다 하셨는데 9평 파일 열어보니 안열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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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 밴과 더불어 논술납치를 당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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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를 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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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2024년에 나온 시발점 교재로 2025년에 공부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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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표 나오는날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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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면 뭔가 멋져보일듯 ㄹㅇ 내 있는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고 생각의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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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약수고 설대만 아니면 다 된다길래요.. 화1에서 지1로 런한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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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은 어딜 더 선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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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안 제2외 포기할사람 광장같은데 가서 종이나눠주고 포기각서 쓴담에 제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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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수학을 엄청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저는 그냥 평균사람 그자체라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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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끝났으니 새폰사달라고 할까싶은데 바꿔서 생각해보니 새 폰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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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94 2 79 51 동홍국숭 무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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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러 금테 진입은 모두의 꿈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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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있는 개념을 다루고 있는 목차는 패스할까요? 2
지금 현우진 노베 도형 수강하고 있는데 이 개념은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개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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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생은 교복이 사기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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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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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컷보다 낮았으면 낮았지 높았던적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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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상생활이 안 됨… 진짜 너무 열불남진짜 하.. 생각안하려고 하는데 머릿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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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8 0
언매 1틀 입니다.. 2는 걸치겠죠..? 1컷 93 위로간다는 분들이 좀 계신거같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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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과 30%인가 그렇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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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보정하고 내놓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입력한 거 그대로 내놓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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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에게는 오늘까지 은테를 달아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답니다… 2
사실 그런건 없구요 그냥 하루빨리 흙테를 벗어던지고 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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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00년생 이전 태그는 없는겨 차별 개심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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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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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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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고싶다 노력도 배신을 하긴 하는구나를 깨닫게 됐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애낳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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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계 진화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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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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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인데 서성한도 안되네.. 서성한 다 빨간줄임 하핳 뛰어내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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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공부하고 원서 써도 괜찮나요??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