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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리는 거부감이 심하고 중학교, 고2때 너무 못했어서 배제하고 시작할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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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도 백분위 99일거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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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4 집모로 연달아 털리고 이번수능때 이 갈고 숙제로 나오는거 다 풀고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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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웠나요 근데 전 뒤에 마지막 2개는 못 풂 작년 처럼 거의 다 맞아야 합격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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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 존나심심함 고소는 안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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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가능한가요....? 군수1트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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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5 일 때 a+b+c+d=5 라고 놓고 중복조합 쓰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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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이지만 마킹 잘했는지 잘하지 않았는지 조마조마한 하루를 보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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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가능성 안 보이나요? 아무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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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되나요?? 4
지역인재는 충청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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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판단 0
평균 4초 나왔어요 부모님은 재수 허락 안 해주실것 같습니다 하반기에 정병 쎄게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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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강의 있는 것중에 뭐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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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g(t)=t^2 1-2)3(ln3)^2-6ln3+6 1-3) 못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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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논술 4
미적 28 30틀 92인데 붙을 가능성 있을까요...? 기하확통 내신 베이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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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라 본인이 생각해도 공부 존나 안하긴했는데 등급 32232 예상임 ㅠㅠㅠ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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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4 3
화작 2컷 84로 내려갈 가능성 절대 없을까요 …? 국어 2가 나오냐 마냐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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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3vs 25 현장기준 어떤게 빡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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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오면 링크로 하는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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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이 과탐보다 유리할수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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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업적으로 처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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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고수분들 도움좀 저는 이제 십하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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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때부터 이번 수능까지 7모(5등급) 제외하면 다 4등급인데 독해력도 나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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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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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기준 6,9,수능 22 80 78 96 24 98 75 83 25 ㅡ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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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숭실대 경영은 들어간다는데 진학사에 넣어보니 5칸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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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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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돌아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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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춥지 0
날씨 이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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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시발 3
자과가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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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 미적분 70점 > 2511 미적분 96점 10
ㅁㅊ 이게 가능한 일임? 와 대체 어떻게 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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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탐런이 맞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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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ㅠㅠ 어디갈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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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OMR 마킹이 끝난 뒤 가채점을 쓴다 이 습관 가지고 있으면 그리고 테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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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 수, 금 3회 진행되는 건데, 최저 미충족 이슈로 환불을 하신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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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79(3) 미적 88(1) (70/18) 영어 2 화학 50(1)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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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가능한가요? 공대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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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에 샌드위치 비스무리하게 부등식 등호 찾는 거 까 보니 오답률 좆되더니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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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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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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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환산점수 933점도 99퍼 뜬다는데 난 952점임 컷은 일반적으로 900점대 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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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하고 싶은데 많이 아플까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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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증 들고 가려고 했는데 오늘 본 친구가 학생증 안 된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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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작년컷 0
진학사 통합선발 과 현재 제 점수랑 작년컷 비교해보는거 도움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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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행. 26시행 수능까지가 현행이니 27시행부턴 국수영까지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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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의 경우 31
f(f(x))=3x라는 표현에서… 역함수니, 합성함수니, 이런 어려운 생각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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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가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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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2가 3퍼임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