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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하나만 보는 곳 가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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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77이 문과 3.5%? 인거 보고 좀 띵했음 80이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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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도 볼라나...사문 원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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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생ㄱㅊ? 8
04년생 문과 23학번이고 올해 2학년 마치는데 내년 수능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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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고대 논술 0
보통 몇시까지 고사장 들어가나요? 논술이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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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뉴분감 0
올해수능 공통 14 20 21 22 틀렸는데 뉴분감부터 시작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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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단 낮겠죠? 경한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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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3 확통 85 영어 2등급 생윤 74 사문 84 백분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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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능치느라 고생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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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 이새끼들은 한번만 삐끗해도 인정사정없이 나락보내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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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9 30 세개남으면 뭐부터 푸심? 요즘 22부터 푸시는분들이 많은거같아서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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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다 풀어야.. 거의 만점이어야 합격권이겠죠? 제 얘기는 아니고 친구가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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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문제에서 " [문제1]의 제시문과 [문제2]의 자료를 모두 활용하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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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수리논술 28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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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할까요 14
너무 심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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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것같지만 진짜로 89라면 공1미2 88까진 생존임 둘이 표점이 같음 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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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죄송합니다 사실제얘기예요 생지에서 생윤사문으로 튀었어요 사문 윤성훈티랑 최적티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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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이랑 확통만 풀었을땐 확통 1등급 블랭크다 조졋다 올핸 망했다 싶었다 객관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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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righteacher/811?tc=shared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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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네 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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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심으로 멋있다 나는 침대에서 뒹굴거리는데....... 뭘하든 성공할듯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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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 전체적으로 빡셌음 - 31번 제외 빈칸이 상대적으로 쉬움 - 대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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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모의로 쳤는데 확통 백분위93입니다 그냥 문제 더 푸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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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88에서 2등급이 나올 수 있는게 진짜 무섭네 4
솔직히 그정도로 쉽진않았는데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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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센터가 안받아줄꺼대비해서 두군데 같은시간같은날 넣어보는거 비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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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4 1-2 -1/4 1-3 2파이 2-1.2 2-2 49/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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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내 ㅈ망한 수능성적으로도 갈 수가 있었다니 근데 올해는 터지겠지... 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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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생지 기준 3 2 2 3 3 인데 부산대이과는 쉽게 뚫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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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논 복기 12
1. 중용 얘기 2. 풀벌레이야기 시 3. 탄소공유결합 4. 정부의 시장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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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날 미적 2개 못 풀고 잘 풀었다 생각했는데 22번 하나 틀림..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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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 영어 83을 73으로 입력해놓곤 "웨 영어 3등급 뜨는거지???"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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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ㅈㄴ망햇어요 깔아드립니다 40점도 안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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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예비 고3이고 결방학에 영어 인강 들으려하는데 누굴 들어야할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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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법 버리고 경북의 간 민이형이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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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또니 고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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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지금 가채점 헷갈리는 게 있어서 3점 하나 맞을 수도 있는데 그거 맞으면 한양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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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해서 대표팀 뽑히기 vs 공부로 정시 의대가기 닥 후가 어렵지 않음? 5
전자는 어제 경기처럼 한국 야구 대표팀 선발되서 나가기고 후자는 공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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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못하긴하는데 6평 66 9평 87 수능 88임요 영어고자라서 이렇게 느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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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윤이 사탐 표점을 하드캐리 하고있고 지금 보면 분리하나 통합하나 그리 차이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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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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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6모 94 9모 92 수능90임 망까진아닌데 체감난이도가 너무높았어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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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공부를 하면 쭉 한건가요 아니면 줄간중간 짬 내서 한건가요? 도무지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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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쓴거 같긴한데 좀 논리 비약 많은거 같아서 변수 없는이상 붙는건 어려울거같은데 허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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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기하는 선택자 2%대라는 거임 누가 기하 옴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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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기숙가서 수능전까지 거의 국어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반유기했는데 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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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체감 난도 1
어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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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영어 87-93 높2 낮1 흔들림 김기철쌤 들을까 김지영쌤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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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기분, 새기분, 간쓸개, 피드백 문학, 우기분, 강e분 문학독서언매 올인원,...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