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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오르면 여기서 표점 얼마나 더 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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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라 어디 갈 수 있을지 감이 안오네요.. 어디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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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좀 쉬운축은 맞는거 같음 그럼 역대 물로켓 GOAT인 22수능과 비교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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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은 제외해야하나요 교육청에서 뽑던 성적보단 안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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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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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공대쪽이 더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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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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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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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표 0
핸드폰으로도 확인가능한가요? 작년엔 핸폰으로 봤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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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물2는 떡상할것 17
설대갈려면 물1 화1 물2 화2 중 택1해야되는데 물1 화1 화2 <<< 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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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명런쳐야할지 고민중임 목표는 스카이 공대 안되면 스카이 인문이라도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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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나오고 합격발표뜨기전까진 과외잡기도 힘들고 어디 여행도 마음편히 못 다녀오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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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도 특수각 따르면 루트2 곱해야 되는데 왜 2분의 루트2를 곱하는지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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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동아리는 하는거 아니다. 대부분의 연합동아리들은 사이비 종교, 대학생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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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더하면 두문제씩을 더 못맞출까 이런생각이 맨날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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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논술 0
수학 1컷이고 논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오늘 동국대 가서 수리 논술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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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2분 쯤 지나고 있어서 손 달달 떨면서 한 7분만에 풀어버림.. 마킹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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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 0
지금 4칸이면 답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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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3점 문제 난도 상승 특히 1번 지수법칙 같은 경우 옛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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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갑자기 극나올거같다 이지랄로 불안 조성하고 수능 전에 폭넓게 찍은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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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국어 0
러셀에서 모의수능을 봤는데 독서는 다 맞았는데 문학에서 6개가 나가서(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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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학원 가려하는데 11
어른도 동네 피아노학원 가면되나 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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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밟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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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34273 6월 14133 9월 24144 수능 메가 기준 13153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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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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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으로 해야하나요? 아님 자연으로 수능을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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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하는데는 못미쳐서 다시 할 생각하는게.. N수의 시작이 이렇게 되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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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서 성대공학계열 7칸 최초합나왔는데 전전이나 한양대는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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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22533 9모 33145 수능 21332 수능에서 커하를 찍을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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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가 벌써 사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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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정병호 김범준 ㅈㅂ 봐주셈!!! ㅈㅂ도와주세요 4
쎈 완벽하게 다 풀 수 있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강 김범준을 신청해두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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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형도 3수까지 연애 3번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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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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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정상적인글만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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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노베는 아니고 문풀양 적고 기출 분석 안됀 3~4등급인데 김범준T 풀커리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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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같은 특수집단 말고 중경외시 이상 대학에서 일반과 공대 자연대 이런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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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4 수는 4 반수 등이 아닌 고3이 끝났거나 아니면 검정고시 에서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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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돌이라 그런가 아직 본 적 없긴함. 공돌이들은 인도 형님이 더 든든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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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면 과탐에도 무게를 두기는 하는데, 문과는 수시든 정시든 국어랑 수학이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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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영어가 3이라 불안하네 진짜ㅠㅠㅠㅠㅠㅠ 한문제 못맞춰서 스의못가면 진짜 너무 힘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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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점 들어가도 막 omr 밀려쓴거 아니면 거의 합격 ㄱ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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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브레턴 카메라 다맞은 놈이 23독서 행정법 싹 털리고 23 게딱지 5초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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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이과수학 탐구는 과학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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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목표 1
이과 문과 상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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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2월 기말끝나고 쎈발점 1월 전까지 1월~2월 뉴분감 or 한완기+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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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한번도 안 보고 늘 1등급 나와서 그냥 그대로 하려다가 유대종쌤 인강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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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개부럽네 5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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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집중안되네 2
수능끝나고 공부가 될거라 생각한 내가 바부인걸까 걍 정시로 가야지…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