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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하기싫다 2
수학이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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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지네 4
아침에 반바지입고 독서실왔는데 집에 갈때 진짜 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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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맛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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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프사 캐릭터 이름 머지 정보) '뭐'를 뜻하는 '머'는 표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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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커리 0
배성민쌤 문풀 스킬 체화하고 싶은데 스킬같은건 드리블에서 가르쳐주시나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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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성균관대 성대 한양대 중앙대 중대 경희대 외대 시립대 건국대 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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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고 자시고 사람 ㅈㄴ 많음 ㅋㅋㅋㅋㅋㅋ 님들은 어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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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연대 상경 써볼만 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11
한참 고민하다가 고경영 논술 오늘 안갔는데(경영보다 경제가 적성에 맞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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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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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능지수준 하곤 비유도 좆같이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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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무물 2
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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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생각이 별로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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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질문받음 9
수학하나는진짜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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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이랑 별개로 물배차서 못마실거같은데 그 소주병에 물로 채워도 먹다가 배불러서 원샷못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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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관련 아무질문이나 받아보겠습니다. 사유는 심심해서, 간만에 올비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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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싶다 1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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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싶네 0
왜 시험을 3번 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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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딸깍 몇번 하니까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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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cc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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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한문 0등급 저거 대체 뭐임 설대 인문계 모의지원 해볼라했는데 한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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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어케함? gx확정이 안 나던데 풀이법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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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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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역때 등급컷에 엄청 목멨었고 그래서 등급컷 자꾸 보고싶은건 이해되지만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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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화학1 꼴 나겠죠?? 그래도 매력이 있어서 4만명은 유지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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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딸깍 몇 번만 하면 받을 수 있는 뱃지를 숱한 논란과 억까 속에서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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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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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미적 28임 반박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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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발뻗이었을텐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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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상관없이 대학만 높인다고 치면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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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논술 복기 16
1번문제에 제시문 1,2,5씀 6번 그림에 문제점을 6-1 국가간 빈부격차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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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3, 5, 6, 7, 9, 10,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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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빼고 좆망한 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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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고는 백분위 99정도 나오는 정도고 확통은 공부하고 기하는 진짜 개념만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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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대 약대 주면 발발발 기어가면 조회수 논란이라서 가기 싫다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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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융전 다니는 학생분들에게 질문할게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융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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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평생 화1 공부를 안 하셨습니까?" "공부를 안 하다니? 공부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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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최저 맞춘 사람이 이렇게 많다고?!?!?!?!?!? 2
님들 저 고대 인논 자전인데요 구라 안치고 1300명 중에 과장 좀 보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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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에서 지금 적정 뜨면 나중엔 칸수 더 올라가나요… 지금 메가 짜다는 소리가 많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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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0%! 6
훈련소에서 10% 채우고 갈줄은 몰랐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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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꼭 하고 가셔야합니다 그냥 감초처럼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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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11/15 15시 34분 ebsi는 11/17 08시 00분 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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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질문 0
단국치나 지방의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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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에 (들어간 남자) 2명 체포 ㅇ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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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3하나 못풀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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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크하고싶다 2
아 막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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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요즘무슨공군컷95점101점이런거잘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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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갸냘픈 나를 둘러싼 선임들 보@추인 나는 벌써 빰스에서 오줌이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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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지 41 41인데요 생명은 2컷이고 지구2컷은 40쯤 나오는데 그럼 백분위가...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