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rma [1277967]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9-10 1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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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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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해서 어디 가야된다의 최소치는 없다고 본다.


일단 전년도보다 오르면 성공이긴함.


하지만 재수 한번당 학벌과 반년~1년의 시간을 바꾼것이기 때문에 어느것이 이득인지 따져볼 가치는 있음


1) 굳이 가치를 따지자면 개인적으로 의치대를 제외한 메디컬의 가치는 수능 4번이라고 본다. (의치대는 최대 6번으로 본다.)


보통 회계사 평균 수험기간이 3년 6개월 정도라고 한다.

-> 시험을 1-2차 합해서 4회정도 친다고 생각하면 된다.


2) 로스쿨이 목표인 학생이 sky를 진학하는데 최대 마지노선은 수능 3회라고 본다. 3회 안에 못가면 그냥 ssh or 중경가서 지방로 노리고 성적따서 반수로 인서울 가는게 더 효율적이다.


3) 이과는 재수안에 못가면 그냥 거기 다녀라.


물론 설카포 연고의 메리트가 분명히 있지만 대충 중경시 나와서 1~2년 빨리 취업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4) sky 정시부터는 재능이다.

너가 몇번을 해서 갔건 sky오버를 했다는것은 재능이 있다는 소리다.


자신의 의견이 있다면 댓글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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