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의 수험생들에게 바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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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필자는 연대의대에 두 번, 논술 전형으로 합격한 바가 있다.
연대의대에 처음 합격했을 때나 두번째로 합격했을 때나 공통점이 있었다. 사실 이게 붙을거라고는 생각 안 했다는 점이다. 심지어 처음에는 떨어지고 싶은데, 떨어져도 소위 ‘가오’가 안 상할 학교로 연대를 택했던 것이고.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도전을 하면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실패가 두려워서 도전조차 하지 않는다면, 성공은커녕 실패조차 해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패조차 하지 않으면, 또는 못하면, 피드백을 할 수 없고 발전 또한 없이 정체된다.
남들이 한 발자국 나아갈 때, 가만히 서 있는 것은 뒤로 가는 것과 같다. 그럴 바에는 그냥 뒤로 가는 쉬운 길을 택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쯤이면 입시 당락은 어느 정도 정해진 기분이 들 것이다. 그러나 수험생 여러분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봤으면 한다. 인생에서 최고로 몰입한 경험은 언젠가 도움이 되니까. 그리고 입시란 까보기 전까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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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분이심? ㄷㄷㄷ
뭐 두번??
세 번은 전형이 사라져서 못함….
ㅋㅋ 하고싶으셨구만
그럼 연치해보죠
이젠 애들 가르치는데, 그 시간에 일해서 돈 벌어야…. ㅠㅠ
바쁜마굴이..
GOAT
전설??
이글보고 연치 썼다
어 그분이시면 재능씹goat인분 아닌가요
얼마전 인터뷰보니 수학이 좋아 수교과 간거로 아는데 그이후에 다시 연의 논술로 다시 들어가신 건가요?
ㄴㄴ 연의 2번 다니다가 자퇴한 뒤에 조대수교 가신거
연의 논술전형은 없어진지 한참됐음
지금은 의사신가요? 수학강사신가요?
수교과도 자퇴하고 그냥 과외하심
GOAT
오 마구리형 ㅎㅇ
헉 그 전설의 조대수교과 ㄷㄷㄷㄷ
GOAT
헉 그분이구나
그냥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