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학 자작 문제(5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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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관동별곡 자작 문항.pdf
오늘은 관동별곡 자작 문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는 문제들이 없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로 구성하여 각 문제에 대한 덕코를 많이 책정하였습니다
각 문항을 가장 먼저 맞히신 분께 드립니다
I. 2점 문항
32-1000 XDK
33-2000 XDK
II. 3점 문항
34-2000 XDK
행운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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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심하니 질받 42
메타의 조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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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질받 해요 26
아무거나 달아주세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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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는 학교로고 (n수생이나 현역이면 지난 모평 평균등급) 아이민은 학번 닉넴은 실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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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여서 좋은점 29
여친사귀고 맘껏한다음 결혼할 남자만났을때 아다라고 하면됨. 거짓말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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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달면 글삭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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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사진 19
고려대에 가고싶었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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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엔수생질문받음 18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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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폭탄 19
펑펑 재탕 몇개 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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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취향 적고가세여 20
난 남친한명 여친한명 데리고 쓰리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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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수험판에 있는 n수생(n>3)들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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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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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생각을 드는 문제를 혼자 뚫어내야 성적이 오른다는 걸 알고 있지만 답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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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진짜 14
너 예쁘다니까 새벽을 깨우는 환한 햇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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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ㄱㄱ 23
심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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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76점 2등급 6모 73점 2등급 9모 88점 2등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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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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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교과서 만드시는 교수분들이 교사를 위한 출제서 하나 만들어야 됨 19
논란이 될 만한 걸 얘기해 주고 이러한 내용을 출제하지 말아라 이런 식 ㅇㅇ 이러면...
32번에 5번
33번에 1번..?
34번에 3번인가요?
잘풀었습니다~!!!
문제 난도는 어떠셨나요?
기본적으로 선지가 길고 판단할게 많다보니
어려웠어요!
34번은 독서느낌의내용일치같고
32,33번은 소재의 의미,성격파악이 중요한거 같아요!
수능에 이런식으로 길게 나오지는않겠지만
답이 되는선지는 충분히 수능에 나올만한거같아요!
근거도 명확하고요
다음에도 또 좋은 문제로 뵙도록 할게요
각 문제 선지 논리 참고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33-2025학년도 9모 31번
34-2019학년도 6모 31번
저야말로 감사하죠
ebs연계 공부도 할수있고
여튼 다음에 또 좋은문제 올라오면
풀어볼게요!
마감
32.
⑤ ‘숑근’과 ‘공듕 옥소 소래’는 모두 꿈과 현실을 매개하며, ‘숑
근’을 통해 화자는 현실에서 꿈속으로, ‘공듕 옥소 소래’을 통
해 화자는 꿈속에서 현실로 향하게 된다. (O)
→ 작중 화자는 '숑근(소나무 뿌리)'을 베어 잠에 들은 뒤
이후 '공듕 옥소 소래(공중의 옥퉁소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남.
33.
① 고전 시가에서 화자의 임금에 대한 충정이 드러난다고 한 것
을 고려한다면, ‘샹운’과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
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화자의 우국지정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겠군. (X)
→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작중 '샹운'은 '널구름'과 달리 염려의 대상임을 확인할 수 없는 데다
'샹운'은 '상서로운(길한 징조의) 구름'을 뜻하므로 적절한 해석이 아님.
34.
③ 학생 3: ‘경포’호에서는 풍경에 대한 감상이, ‘강릉’에서는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감탄하는 데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나고,
정철이 그곳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은 데서
정철의 관찰사로서의 포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X)
→ '경포'호에서 풍경에 대한 감상이 드러난 것과
'강릉'에서 강릉 사람들의 풍속에 대해 감탄한 것에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으나
정철이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어한다는
내용은 작품 내에서 확인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