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협의체 참여 시기상조…전공의 수사·증원 강행 멈춰야"(종합)

2024-09-13 16:38:24  원문 2024-09-13 16:16  조회수 2,940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149643

onews-image

의협·의대교수협의회·대한의학회 등 8개 단체 참여 "전공의·의대생과 정보 공유 중이나, 그들의 개별적인 선택 간섭안해"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권지현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료계가 정치권에서 추진하는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과 관련,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는 현 상황에선 '시기상조'라며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정부에 "대화를 원한다면 전공의 사직 관련 수사를 중단하고, 2025년도 증원을 무리하게 강행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13일 오후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