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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인데 미적 삼각함수부분하는중, 근데 수12도 확실하게 되있지 않다고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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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오 백호 윤도영 최수준 김연호 한혜선 김연호 정석준 진짜 이곳저곳 많이 다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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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ㄹㅇ 지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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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확실히 붙는대학까지 포함시켜서 투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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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이 첫 수능이었던 06입니다. 잔말 말고 본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재수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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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올직히 동네 수학학원이랑 스타강사 강의랑 다르긴 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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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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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한 a형 4
976 수학백분위 98 37/147인데 슬슬 발뻗잠 준비해도 될까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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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프사어떰? 3
이것이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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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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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축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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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는 사실..
아무도 모르죠
당장 올해 2월에 지금 상황이 이럴 걸 예측한 사람도 아무도 없었음
아직 입학을 안했으니 모르는 거죠.
지금으로선 선발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입학하는 순간 현재 24학번이랑 입장을 완전히 같이 하는 집단이다보니 같이 휴학할 가능성이 크다고 봄
N수해서 의대가고 ..올해 휴학 반수한 친구들..들어가자마자 또 휴학하면., 졸업은 대체 언제하는거냐..의대 졸업해서 개원한 선배들한테 농락당하고 있는거 아닐까?
ㄹㅇ 개원의들 지금 개꿀임 ㅋㅋㅋㅋㅋ
현재 40살 전문의입니다.
로컬에서 개꿀이라고 생각 하겠지만 생각보다 이번 사태로 그리 환자 수가 늘었거나 수술건수가 늘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의대생, 전공의, 봉직의(월급받는 의사), 개원의, 병원 운영하는 의사 모두 각자 이해관계가 달라서 콩가루 집안이구요.
개원한 의사들이나 의사협회에서 이렇게 해다 저렇게 해야해도 어차피 현재 전공의 선생님들이나 의대생분들이 선배 의사들 말 듣지고 않고 믿지도 않습니다.
2020년 전공의 파업 했다가 의사협회에서 독단적으로 협의를 이상하게 하는 바람에 투쟁이 흐지부지 된 전례가 있었고 그걸 당시 봤던 의대생들이 현재 전공의 및 의대 고학년들입니다.
올해 초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그냥 각자 도생인 상황이죠.
의대생 전공의들은 의대교수가 아니라 개원선배가 목표가 많을거고 그거 지키려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