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헌모 어렵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158135
11 15 19 22 30번틀려서 81점임...
뭐지 뭔가 좀 색다른느낌
11번은 의도한대로 낚인거같아서 기분이 좀그럼
19번은 그냥 내가 잘못푼게 맞고...
15랑 22는 약점을 날카롭게 찔러주는 그런느낌?
뭔가 실모를 관성적으로 풀고있는것 같다면 조금 다른맛의 지헌모는 어떠신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幾億光年… pretender,베텔기우스 좋아하시면 무조건 좋아하실듯 약간...
-
지금 인서울 하위권 대학을 수시로 합격해서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인문...
-
입영연기 신청하니까 2시간만에 처리됨 ㅋㅌㅌㅋㅌㅋ 이렇게 빠른 공무원 일처리 처음 본다
-
이렇게 일주일동안 풀고 못했던 발상쓰고 주말에 다시 쭉 복기하면서 다시푸는데
-
3월초 내 앞자리 일주일에 한번 나오다가 2달만에 그만두고 감감무식
-
언제나 나올 가능성은 염두해둬야겠지만 그래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
수학 미친점 2
아니 더프나 강x 같은 애들 풀때는 못나와봤자 76 잘나오면 88까지도 나오는데...
-
실모대신 기출 다시 한 번 정리하는 것도 괜찮겟죠?
-
본능적으로 x로 나눴는데.. 다들 변곡접선으로 풀었네
-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이번에 지구1 10모 29점...
-
ㄴ 보기 해설에서 구한 것은 시선속도 아닌가요. 주계열성 A B라서 질량은...
-
지금까지 10모 2
수학은 기분나쁘니까 11번계산실수만 호머로 올려줌... 언제 2등급 받아보냐
-
중지 굳은살에 갑자기 생겼는데 ㄹㅇ 개아픔
-
내신으로 딸딸딸 외우는 이베스들 강력한 무기같음 관동별곡 나오면 현역 이길 자신이ㅜ없다
-
올해는 1학기 중반까지도 예정에 없던 반수라서 그나마 뭔가 기억이랄 게 남아있는데...
-
국어 화작에서만 4틀 75 충격받아서 집가면서 상상 화작n제 살 예정 개인적으론...
-
잇올 편도 40분보다 멀리 다니면서 더프 조기하원 한 번도 안 함 수능 3일 전까지...
-
ㅋㅋ29일 2
빨리끝나라 걍
-
확통임
-
무엇을 먹어볼까 2
오랜만에 국밥 조질까 아 근데 요즘 국밥 비싸서 걍 편의점에서 라면 먹을까 고민도 되네
여담으로 검토진분들은 1회차에서 19번을 가장 평가원스러운 문제라고 평가했었어요.
학생들이 3점 문제에서 틀리는 시나리오 중 가장 자주 본 경우라 이야기했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식정리 다 잘해놓고 부등호방향 거꾸로 생각해서 틀려서 좀 아쉽네요...
그래도 사설 문제는 학생에게 '배워갈 점을 짚어주는 것'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도 없다 생각해요. 분명 시험장에서는 이런 실수 없이 실력 제대로 발휘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