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그 의사, 여동기 팬티 훔쳐" 블랙리스트가 또…작성자 더 있었다?
2024-09-15 10:01:49 원문 2024-09-14 21:48 조회수 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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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전공의, 전임의, 촉탁의, 군의관, 공중보건의사, 의대생 등 2500여명의 이름과 출신학교 등 개인정보가 담긴 '감사한 의사'라는 제목의 의사 블랙리스트가 또다시 업데이트됐다. 지난달 20일 온라인 아카이브 사이트에 등장한 후 이번이 벌써 4번째 업데이트다.
최근 경찰과 검찰이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텔레그램 등에 블랙리스트를 게시한 사직 전공의 A씨에게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이 외 다른 작성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성자는 14일 블랙리스트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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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자 어그로 잘 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