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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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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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여자 vs 여장남자 38
남장 여자 : 민지같은 잘생쁨 스타일 아니고 그냥 ㄹㅇ 남자같고 개못생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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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공부 0
국어:기출 비2 문5..?분석 영어:10지문+단어암기 수학:실모1개+브릿지1개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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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2
걍 에휴 자살마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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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너무웃겨서ㅜ그런데 이짤 있으신분?? 어디서찾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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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추석이나 설에 가족끼리 안 모이는 경우도 많나 1
우리집만 그런건가..마지막 용돈 주고받은게 거의 1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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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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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받을수도있고 안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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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 각각 79/100 278/300인데 가망없겠죠?? 넣긴 했는데 빠른손절 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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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이 스카이 중 하나 다니시고 나름 잘 가르치시는데 무섭게 생기시고(외모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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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은 8
국어 언매기준 85 수학 미적기준 87 물화생지 47간당 사탐들은 1컷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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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외동이야? -> 욕 (특히 여자한테) 너 누나 있어? -> 초특급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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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자체 레버리지와 주식의 변동성x3과 꿈과 희망이 숨쉬는 해외선물 데이트레이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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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도 비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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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있는 사람들은 13
여름에 땀에 흠뻑 젖어서 선풍기에 대고 아와와와왕 하는 여동생을 직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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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푸는 문제 대비 시간 오늘 한거 2022 3모 오답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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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학구열 낮은 지역에 신설 일반고라 소수 극상위권이 포식하는구조라서 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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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카설 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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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아무생각없이 좋은대학가고싶음 보내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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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100인 곳 넣었고 성적으로만 보면 100%붙는데 결석이 30개래요 이거 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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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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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47점, 9모 50점이었고 실제 실력은 낮2 정도인 것 같습니다 강민웅T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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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치료 못 함? 12
좀 속도를 확 늦추거나 그러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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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죄를 지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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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0
라는 제목을 걸고 올리는 정성화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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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라 잘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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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논술 ㅇㄷ지원함 23
고려 자연 경희 의학 외대 인문 중대 약학 연대 자연 한양대 자연 했는데 정파는 6논술이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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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같은거 풀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문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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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찍어본후기 11
귀마개 쓰고 있는데도 소리 진짜 크고 30분동안 부동자세 진짜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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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구한걸까..개부럽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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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내가 대학을 갈 것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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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ㄱㄱㄱ 9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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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국어 1인데 12
수능때 4뜰수도 있음? 작년에는 6911 544였음 유튜브보면 맨날 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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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에 노인 일자리로 메이플 대리 생각해봤음 10
난 메이플은 안하는데 생각해보니 되게 괜찮은거같음 ㅇㅇ초기투자 200만원으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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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네번 32
식사를 하고 여덟번 (똥) 싸고 여섯번의 실모를 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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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지식인들이 문제 출제한다는게 진짜 낭만적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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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올해까지 듣는걸로 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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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아요 40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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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한다 19
맞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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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인데 질문받음 25
좆반고 2학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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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받아욤 42
ㄱㄱ 없음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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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코씩 복사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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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생각없이 써왔는데 혹시 단위원으로 풀면 안되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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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다들 보통 어케되심? 남미 시장 쪽으로 진출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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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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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추석에 1
시원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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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음 13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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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1위 뭔데 2
왜 찐따인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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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ㅇㅈ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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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감 떨어졌누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