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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2등급이다가 어제 풀게없어서 수완 수학 실전모 풀어보니까 2개틀렷는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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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잘하는 사람들만 듣진 않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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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얏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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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다가오면 잘만큼 자는데도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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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국어 5등급입니다 내년에 강사한명을 잡아 쭉 따라 갈려고 하는데 강민철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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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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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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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에도 19만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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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평은 계속 1등급나오고 10모는 98점 맞았는데 6모 9모는 3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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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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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utv8 0
Naver, jinutv, joy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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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샜다 2
곧 둑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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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 1기 완 3
재밌었다 그럼 이제 초 압축 수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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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부터 계속 모기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길래 모기장 안에 모기 들어왔나 기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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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live라는 단어 몇 년 전부터 소셜미디어에서 kill이나 die 같은 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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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root 하나 bene- 및 bon(프랑스어) ← bonus(라틴어)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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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vol4 들어가는데 수능 전까지 다 푸는거 가능할까요? 복습편은 심화N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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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형이 아니거나 영어가 아니더라도 어학 시험 대부분의 지문에서 단어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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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소리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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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포네틱스를 안 접해보면 생각도 못 해봤을지도 모를 것 같은데 (과거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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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은 아니고 군수로 26, 27수능 노리고 있습니다. 아는 국어선생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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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도형 15수열 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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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외울 때 한국어 표제어만 외우면 단어를 정확히 모를 수 있다. 예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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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글 도배만 주르륵 뜨는거 ㄹㅇ ㅈ같은데 어케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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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0일도 안남았는데 수면패턴 박살나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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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하는데 3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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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강의 원래 안들었고 수학은 시중기출문제집+N제 영어 <-- 이건 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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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 커피 개맛있네 16
커피900미리빨면서공부하는나어떤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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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부터 말해보면 현역 23343 (가형 화1 지1) 재수 24233 (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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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패스 떴네 2
이번엔 안 놓치고 무조건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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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이사 유지·대표는 불가' 기조 따른 듯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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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음 자음이 생기게 된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원래는 발음이 되다가 묵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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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
자퇴하지말걸 자퇴하지말걸 자퇴하지말걸 자퇴하지말걸 자퇴하지말걸 자퇴하지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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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급의 군대 계급을 의미하는 colonel은 발음이 kernel/커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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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중2이고 학교 내신은 올a입니다.근데 과학선행을 하나도 안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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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를 빙자한 다시 자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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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준) 국어나 영어 지문에서 쓸데없는 문장은 단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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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계속 설치네 4
잡생각 너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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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 0
연의가서 연고전구경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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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는 하지말고 그냥 휴학 반수 할 걸 싶은 생각이 든다 작년에 교실 환경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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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신 0
딸 낳으면 연해원으로 이름 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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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씁쓸하네 1
올해는 될 것도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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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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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에 군론,미적분학 독학 8살에 SAT 수학 760/800점 12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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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화살 나한테 ㅈㄴㅈㄴㅈㄴ 돌리겠지??? ㅋㅋㅋ 지들이 한건 생각 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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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답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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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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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도망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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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수능 때 미적수학 3~4 받는 게 목표입니다 현재 유형기출 푸는 중이고...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
그런가요.. 종합대학이라 더 끌리는 면도 있죠..
에너지자원공학과 인식은 좋은 편인가요..??
산업공학이나 컴공을 가고 싶다면 카이스트로 가셔야죠.
서울대는 학과를 이미 정하고 들어가는거고 그 안에서 복수 전공이니 뭐니 해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카이스트는 학과 선택이 무한대로 자유롭습니다.
향후 진로 선택할때 있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학부 네임 밸류는 고만고만합니다.
주전공을 포기하고 학교 네임밸류를 선택할 수준의 가치까진 없어요.
이과는요 전공과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고 출신 40살 아잽니다(의대가서 지금은 의사하지만요)
과학고 동기들 보면 결국 향후 진로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목이더군요.
개원의사, 미국대학교수, 삼성전자 부장 등등 다양한 사람들 많은데요.
이과에서 중요한건 전공 과목입니다.
*명절이라 여기저기서 훈수두는걸 취미로 하고 있으니 나이 먹고 수험생사이트 어슬렁거린다는 비난은 삼가주셔요. 그냥 취미 생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