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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넴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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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기절시켰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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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가고 싶다 물롬 딴거도 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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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9번 호머하려다가 참음 유혹에 넘어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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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0(나) 예요 10모 보고 이 문제 생각나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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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교 학과 동급이란 건 알아요 선호하는 학교학과 골라주시고 학교학과 이름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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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야 그냥 운빨인거 같고 수학도 멘탈 터지지만 않으면 되겠고 탐구는 할만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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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26회차 0
18,21,22틀 ㅅㅂ 21 b 생각안하고 무지성 대칭 갈겼다가 안나와서 못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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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행위가 혁명적으로 진화했다 갤워치 애플워치 다안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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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까지 이런 형태는 본 적도 없는 문제일 겁니다. 참고로 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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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트 성공이긴 한데 첫트는 계산 실수라 호머식 채점해서 6모 22번 맞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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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관인데 내 상사가 나보다 더 영어를 잘한다면? 2
오늘 그게 내게 일어났고... 혼나지는 않고 충고를 받은거지만... 통번역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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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 어렵네 0
개쉬운 화학이나 해야겠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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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M523 ←← 합리적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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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6 모든회차 다 어려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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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도표 출제 2
궁금한게 있는데여 사문에서 올해에 빈곤문제는 출제될 가능성이 낮다라는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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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풀었고 대략 몇개 맞으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올해 전전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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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지2 2
이거 필수시절이였으면 4컷블랭크수준같은데 지금 표본2컷보니 아주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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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regression discontinuity도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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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평 만점인데 10모때 36 박음.. 저 진짜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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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 현역 10모를 풀어보며..) 수능때도이정도 난이도면 3컷까지 증발할거 같은데 ㅋㅋㅋ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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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수업 듣고 올게 담주 시험이라 바쁘다 ㅂㅂ 수업 끝날 때까지 천벌 안 내려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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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근황 궁금해서 볼라했는데 없어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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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문제풀기전에 적절한거 고르는건 o치고 아닌건 x 치고 풀어야겠음 진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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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9모컷 개판나거보고도 물려서 못도망가서 올해 컷은 그래도 정상적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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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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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리함 18
모순(A and not A)거짓 (A and not A)가 거짓이면 A나 no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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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시간 0
역학이 약해서 비킬러 17문제 정도는 15분컷 내고싶은데 물리 시간단축 어케해야하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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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정말 한 달도 안 남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느 과목이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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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 어떤 명제가 거짓 대우명제는 모든 명제가 참-> 무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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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정법 사문 << 딱 보면 무슨 생각 듦? 3
실수픽 아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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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해드려요 17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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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대학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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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긴하지만 짤렸다 힝 수학에 밀렸어 수학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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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인가 플로우인가 진짜 개똑같은 문제 있음 0으로 쭉 오다가 접하게 갈아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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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자료 소개 2005학년도 평가원부터 2013학년도 평가원 문항 중 수능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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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한 번 더 갈테니까 초딩 때로 돌려보내주세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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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이란건 알지만 선호하는 대학 학과 픽 해주세요 과기대는 서울에 있고 에리카는 안산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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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 어떤 명제가 거짓 대우명제는 모든 명제가 참-> 무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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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어도 하루 한 번 밖에 나가기 2. 병원 꾸준히 다니고 약 잘 챙겨먹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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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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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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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파이널 1회 93점. 1컷 84. 쉬움 스피드러너 1회 96점. 28번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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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진리 1
부모님은 두달에 한번 볼때가 사이가 가장 좋다 같이 살면 사이가 안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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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vs 사문 4
외우 는거 잘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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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때문에 미치겠음 이미 미친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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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 정 상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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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노 구겨진 거도 아니라 못 봤었는데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
그런가요.. 종합대학이라 더 끌리는 면도 있죠..
에너지자원공학과 인식은 좋은 편인가요..??
산업공학이나 컴공을 가고 싶다면 카이스트로 가셔야죠.
서울대는 학과를 이미 정하고 들어가는거고 그 안에서 복수 전공이니 뭐니 해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카이스트는 학과 선택이 무한대로 자유롭습니다.
향후 진로 선택할때 있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학부 네임 밸류는 고만고만합니다.
주전공을 포기하고 학교 네임밸류를 선택할 수준의 가치까진 없어요.
이과는요 전공과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고 출신 40살 아잽니다(의대가서 지금은 의사하지만요)
과학고 동기들 보면 결국 향후 진로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목이더군요.
개원의사, 미국대학교수, 삼성전자 부장 등등 다양한 사람들 많은데요.
이과에서 중요한건 전공 과목입니다.
*명절이라 여기저기서 훈수두는걸 취미로 하고 있으니 나이 먹고 수험생사이트 어슬렁거린다는 비난은 삼가주셔요. 그냥 취미 생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