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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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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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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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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끝에 그저 평범해지는가 (내얘기... 라기엔 난 노력파는 아닌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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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랑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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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 후기 3
아는사람 발견함 소..솔직히 오르비에서 아는거도 아는사람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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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2
한강스무디 시원해지시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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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맨날 내 글 조리돌림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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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재탕 8
미방은 역시 욱평 ㅋㅋㅋ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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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사람들이 너무 욕심을 부리며 출혈 경쟁을 한다고 뭐 있는척 깨어있는 청년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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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 썰 0
시대 다니는 오르비언에게 서킷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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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야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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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일주일 입으면 운 좋은 가을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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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가기 귀찮음 수능 끝나고 할 수는 있는걸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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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는데 왜 멀쩡하냐 심지어 몇몇분들은 존잘 존예였네 ㅅ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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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썰푼다. 4
해봤겠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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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개인발표로 나의 행복은 무엇인가 이런 거 발표한 적 있었는데 그때 도덕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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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 되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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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가짜가 판치는 게시글 속 진짜를 골라먹는 재미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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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맛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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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윗홈 3
마참내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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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발 거창한 목표 내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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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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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아짐 ㅎㅎㅎㅎㅎㅎ 어디에 소비를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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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한 명 자살시도 해서 옥상 잠겨서 못 간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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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이 지나도...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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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SIUUUUU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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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발언을 마구마구 해놓고 마지막에 기습 강민철찬양으로 드리프트하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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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내신 1.8~9정도 되는데요 담임선생님께서 수시로 연고대까지는 써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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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0
화학러의 주기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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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전 매년 추석날 새벽엔 친가에 와 있었던 거 같아요ㅋㅋ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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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중간에 올렸던 글은... 잊어주세요... 버킷리스트 목록 중 하나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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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정도 말고 수영장에서 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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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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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명품을 몸에 처바르고 싶어하고 모두가 독일 외제차를 타고 싶어하고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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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도구들이 생겨나니까 거기에 중독된 것 같네요 원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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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려움? 일단 5 꾸역꾸역 거의 다 풀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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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줘 20
나 우 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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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8
원래 순공시간도 그렇기 많지 않았고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도 크지않았는데 고3 때...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