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푸념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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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됐던 선택이라 순간 울컥해서
넋두리좀 해본건데 언짢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자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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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몸에 파스 정도 크기의 상처가 있네 머같
이런데라도 풀어야죠
안풀면 계속 그생각만 나고 집중안되더라구요
비슷한 처지여서 공감할 사람 많으니 편히 해도 괜찮슴다
요즘은 힘든거 다 극복하고 잘 지내고있긴한데 갓반고라는 단어가 뭔가 저한텐 트리거 같아요
이것도 극복해나가야죠
히스토리아 프사나 달아줘요
여기 아니면 어디다 해요? 익명이니깐 여기서 하는거지 편히 해요 ㅎㅇㅌ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