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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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삶은 어떤 삶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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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땐 1,2타 말고 안유명한 강사들 듣는거 이해못했는데 2
지금은 유명하고자시고 그냥 자기귀에 잘들어오는 강사 듣는게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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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ㅠ 제가 지금 적생모 7회를 학교에 가져와서 풀었는데 답을 놓고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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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가 진짜 N제화 시키고 싶었음 개인적으로 작수를 아득히 뛰어넘는듯 언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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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처럼 나왔음 좋겠다 ㅋㅋㅋㅋㅋ 1등급 실력이 안되지만 1등급을 노려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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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수완 2
수특은 했는데 N제를 할까요 수완을 할까요? 솔텍 파트1 다풀고 다음으로 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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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둥급뜨는데 뭐가문제지 2회때 딱한번 1떠보고 지금6화꺼지풀엇는데 다 한문제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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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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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지하에서까지 그런짓을…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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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관독에서 악깡버하는데… 진짜 몸 안좋을때도 맨날 버티는데 안좋다는건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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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 자신감이지.. 12
왜 원광치대는 될 것 같냐 너무 기대하면 실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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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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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스나 글 쓴사람인데 이 점수는 노양심인가요? 11
화작 2컷 간당 미적 100 영어 1 사탐 2개 3, 4 등급 앞의글 답변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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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해보는것도 메타인지에 속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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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솔직히 스벅 자바칩 프라프치노 미만잡 아니냐? 31
반박시 초알못(초코를 잘 모르는 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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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vs 화작 2
둘의 차이점이 시간인가요? 고2 국어 모고 3등급 나오는데 뭘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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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ㅈ같다 0
내신 좆같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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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 수능때까지만 열심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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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교육청 0
교육청이랑 평가원 난이도 차이 심한가요?? 지금 3개년치 교육청+평가원 싹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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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2 왔다갔다 하시는분들 실모 지금 몇개 푸시나요 9
1주일에 2개씩 푸는데 적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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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4시간, 월급 3000만원’ 한국 의사들, 베트남 병원 수십명 지원 9
[파이낸셜뉴스] 한국 의사들의 베트남 진출이 활발해 지고 있다. 16일 조선일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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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지금 응시한 시험지는 붙는 성적이고 재시험 시험지는 유형이 다르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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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뭔가 안쓰러움..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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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수험생 "집단소송"…전형료 32억 받고도 부실관리 논란 1
연세대학교 수시 논술 문제 유출과 관련해 수험생들이 논술시험 무효를 청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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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요일에 들으시나요?? 저는 원래 수욜마다 들었다가 사정때매 이틀 미뤄서 금욜에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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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영 별로이면 걍 조퇴때리나요?아니면 걍 끝까지 악깡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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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권리(자유, 평등, 행복추구권)라고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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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수험생 ‘양심 선언’…“논술문제 3개, 다른 수험생에 문자로 전달” 15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시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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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별로 못하는데 검토까지 다해도 20분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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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점 뭣.. 봇치는 지구과학을 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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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보러옴 2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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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잤다고 뻗는 게 말이 되나 운동 좀 해놓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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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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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봉사시간 보나요? 봉사활돝 대학에서 안본다길래 1학년때 헌혈도 안하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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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입 5000만원?” 100만 유튜버된 ‘효린’…사진 속 ‘골드버튼’ 실체 1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100만 유튜버 월 수입 5000만원?” 가수 효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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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화작2컷 미적100 사탐2개 서성한이상 낮공 자연대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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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푸니까 진이 빠지는듯… 시간도 부족하고; 2-3일에 한번씩은 풀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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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고 9모 100 9덮 92 였어요 지금 수탐 급해서 수탐만 죽어라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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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어지문같은거는 손도 못대겠고 영어도 집중력이 씹창났어 탐구도 이제 텍스트자체를 잘 못읽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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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원리 1
이게 뭐야? 도서관 가서 찾아보면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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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고 ㅋㅋㅋ 운동이든 게임이든 공부든 열정적이긴 한듯 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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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퇴소하면 걍 인스타 싹다 언팔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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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갈하고싶다 3
덕코 갈취 하고 싶다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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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北은 1만명 파병, 우리도 우크라에 참관단 보내자" 17
(계룡=뉴스1) 허고운 기자 = 우리 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관단'을 파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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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직 핫식스 0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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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이나 전전날에 이감 풀면 머리만 아프고 현타 올 것 같은데 수능 직전에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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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가 오르비에 무한동력장치 심어놓은듯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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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정시n수가 논술최저도못맞출거같은게말이되냐고 11
하진짜씨발어캄?
죽기전에 병원침대에서 링거꽂고
인생을 되돌아봤을때
‘허허 이정도면 꽤 잘살았누‘
하는 그런느낌 아닐까요
그쵸 근데 어떻게, 뭘 추구하면서 살아야 할 지.. 매번 바뀌는 절 보면서 내가 이렇게 줏대가 없었나? 아예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버려? 하는 생각이 자꾸 밀려오네요
좀 진지하게 써보자면
사실 저는 무슨 가치를 좇고 사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자신만의 가치를 좇고 사는 삶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이 중요한 셈이죠
요즘에는 지금바로의 삶이
행복하기만하면 된다는 인생관이
지배적인것같은데 저는 그러한생각에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이유는 그것이 진정한 인생의 목표라면
평생 마약에 취해 극강의 쾌락을 누리는게 가장 잘사는 인생이 되니까요
저는 힘들더라도 뭔가 자신만의 인생을 투자할만한 가치를 찾아 그것을 위해 사는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다른사람을 돕고싶다는 마인드나 심지어 인류를 좀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다소 거대한 계획이라도 좋습니다 중요한것은 인생의 마지막에 후회하지 않는 삶이 승자란 사실일듯합니다
번외로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음 저는 위대한 과학자들의 삶이 엄청 멋있더라고요 인류를 위하는 마음가짐도 멋있고 그래서 목표를 그런 쪽으로 잡고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일지몰라도
목표보단 그 목표를 바라보며 나아가는과정이 좀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요즘의 과학이 사람들에게 희망보다는 절망을 가져다주는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으로 진화론같은 이론이 인생의 가치는 존재하지않는다는 허무주의로 빠지게하는 발판이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부분에서 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과학을 하고 싶다는 다소 거창한 저만의 가치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가치있는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만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 해보려 합니다
꼭 좋은 과학자가 되셔서 좋은 일로 뉴스에서 만나뵀음 좋겠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