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나빠도 ‘러키비키’했더니… 스트레스가 사라졌다[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2024-09-17 21:29:12  원문 2024-09-07 01:41  조회수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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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걸로 준다, 앗싸!”

아이돌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은 빵집에서 앞 사람이 빵을 다 사가 버리자 이렇게 외친다. 다음 빵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게 돼서 짜증이 날 법도 한데 오히려 좋아한다. 그러면서 “너무 ‘러키(lucky)’하게 갓 나온 빵을 받게 됐다”며 “역시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이라고 덧붙인다.

부정적 상황을 한순간에 긍정적으로 반전시키는 그에게 ‘충격’을 받은 팬들은 이를 두고 ‘원영적 사고’라는 말까지 만들었다. 영어 단어 ‘러키’와 장원영의 영어 이름 ‘비키’를 붙인 말인 ‘러키비키’는 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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