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추석 '의료붕괴' 없어…의료개혁 심지굳게 나아가겠다"
2024-09-18 16:51:10 원문 2024-09-18 16:23 조회수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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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추석 연휴 의료 붕괴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심지 굳게'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연휴 기간이 남아있어 조심스럽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응급의료 체계가 작동하고 있다"며 "일부의 우려처럼 우리 의료가 붕괴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연휴기간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작년 추석이나 올 설 연휴에 비해 1만~1만3000명 정도 적었다. 줄어든 분들 열 분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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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의 우려처럼 우리 의료가 붕괴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작년 추석이나 올 설 연휴에 비해 1만~1만3000명 정도 적었다. 줄어든 분들 열 분 중에 일곱 여덟분꼴로 경증 환자였고, 중증 환자도 예년보다 적었다"
국민들이 응급실 내원을 자제해준 덕분에 부담이 덜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젠 진짜 누가 뭐라 해도 안 듣는 것 같아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