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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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가 혹시나 잘못되면 어떡하지'
'수a 76 영 80인데 둘중 하나는 3등급 나오겠지..'
'이럴줄 알았으면 공부 좀더 할껄 그랬나...'
'혹시나','헹여'........
여러가지 잡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 망망대해에서 표류하는 기분을 느끼고 있다.
몇일 뒤면 내가 이 글을 보면서 쪼갤수도, 울 수도있다.
떠밀려 내려가는 기분이다.
내가 할수있는 일은 아마도 내 삶에서 부여되지않은걸까.
이것이 나의 선택이었던가. 진정한.
히히
아니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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