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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다뒤지는데도 정도가있지 바쿠고 리퍼도 괜찮았을거같은데
근데 ㄹㅇ 24가 물로켓이란 건 말이 안 되는데
소위 국어황이라고 부르는 극소수중엔 22대비 이상할정도로 현장체감 쉬운 케이스가 많았어서 그런듯..
그때 오르비분위기진짜 절망적이엇는데 ㅋㅋㅋ
몆명이서 "이거 쉬웠는데 왜육갑떠냐" 하면 집중포화 ㅈㄴ 쳐맞긴했음
근데 체감상 22만큼 절망적으로 어렵단 느낌이 안들었음
난 긴장해서 말아먹긴 했다만
우직하게 쓱쓱 풀어낸 애들 많을줄
9모랑 공통 비슷한 체감이길래
얘들 불문학 단련한거+수능표본 썩은거 고려해서
당시 현장에선 최악에는 화작1컷 90초반까지도 각오했었음
화작난이도 오른게 유일한 관건 같다 했는데
나와서 점수랑 컷을 까보니 둘다 개박살..
22는 뭐.. 지금 다시 풀어도 쉽지 않다 느낌 ㅋㅋ
24는 솔직히 현장체감 무난했는데
욕먹을까봐 당시엔 말 못함
물로켓은 절대 아니고
무난하다기보단 9모 불문학에 ㅈㄴ쳐맞고 본 시험지라 그 난이도가 적응되서
할매턴 잊잊도 대충 코런갑다 하고 넘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