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 수 · 1214857 · 09/23 20:04 · MS 2023

    근데 강사들이 자기 방식에 확신을 갖고 말하긴 해도 강요한 적이 있음?

  • 김미레 · 1130462 · 09/23 20:05 · MS 2022

    일주일에 실모 1회씩푸는 습관 버리라는데

  • 김미레 · 1130462 · 09/23 20:05 · MS 2022

    강요보다 세뇌에 가깝긴한듯

  • 별사탕건빵 · 1088018 · 09/23 20:49 · MS 2021

    일단 내가 고정 1등급이 아니다 이거를
    내가 하위권이다로 쓰셨으면 아무말 없긴 했을 듯
    근데 뭐 이제는 잘 모르겠음 국어는 ㅋㅋ

  • 블루베리파이! · 1298643 · 09/23 23:19 · MS 2024

    근데 그건 알아야함. 범작가나 찬우가 가르치는 내용이 교과서 베이스라는 거임. 그리고 김미레님이 말하는 검증법이 뭐임? 과연 실모를 잘 푼다고 국어를 '잘' 한다고 할 수 있는건가? 모두에게 적용되지는 않더라도, 저분들이 말하는 거는 엄연히 교과서라는 근거가 있는거고, 그게 잘 안 맞는다면 잘못 공부하는거나 아니면 님 프사처럼 못해서 더 열심히 해야되는거임 ㅋㅋ

  • 김미레 · 1130462 · 09/23 23:43 · MS 2022

    그니까 그 얘기가 왜 나오냐는 거임;


    범작가의 책 내용과 심찬우의 강의 내용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는데?

  • 김미레 · 1130462 · 09/23 23:44 · MS 2022

    교과서에

    파이널기간에는 실모나 ebs보다 기출을 하라고 적혀있음?

  • 김미레 · 1130462 · 09/23 23:44 · MS 2022

    그리고 난 검증된 방법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만 합니다!”

    이딴 소리 안 함

  • 블루베리파이! · 1298643 · 09/23 23:51 · MS 2024 (수정됨)

    저들한테는 본인 수강생들보다 기출 따윈 별로 안 중요하게 여기고 실모를 더 중요시여기는 일반인들이 더 많기 때문에 그러는걸꺼임. 오히려 심찬우는 10월쯤 가면 실모는 긴장감용으로 일주일에 1회 풀어도 상관없다라함(범작가는 뭐라 했는지 잘 모름;;). 상당히 ebs랑 실모를 중시하는게 더 널리 퍼져 있고, 본인들 수험생때도 그랬다니까 본의 아니게 반강요처럼 쓰게 된거임

  • hsraycho · 1311559 · 09/24 00:39 · MS 2024

    왜 '강요했다'고 생각하시나요?

  • 김미레 · 1130462 · 09/24 00:40 · MS 2022

    세뇌로 정정함

  • 고고한고환 · 1277610 · 09/24 00:51 · MS 2023

    누칼협?

  • 낭만고양이 · 1324177 · 09/24 11:02 · MS 2024

    인터넷에서 남 까고 다니면 뭐가 좋은건지... 자기가 까는 대상을 현실에서 만나면 찍소리도 못 할 사람들이 인터넷 세계에서 관심 받는거 즐기면서 사는거 보면 존나 한심함.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댓글 달아 봄.

  • 도닦는늙은이 · 1225158 · 09/24 12:50 · MS 2023

    근데 김미레님이 쓰는 내용 보면 비아냥대는 투가 보이긴 해서 글 내용과 별개로 좀 안좋게 보일 때도 있지만 글 자체의 내용만 보면 비난보다는 비판에 가까운데 이걸 남 까고 다닌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건 너무 폭력적인 태도 아닌가요?

  • 청필산의EBS분석 · 1243003 · 09/24 11:15 · MS 2023

    흑백요리사 빨리보고싶다

  • 무지능의 정상화과정 · 1262671 · 09/24 11:18 · MS 2023

    나도 이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ㅋㅋㅅㅂ

  • 단발이 · 1131381 · 09/24 11:22 · MS 2022

    근데 김미레님은 할 것이 없으세요? 주궁장창 이런 글을 계속 올리시네 백수신가요

  • 페레이햄 · 1304486 · 09/24 11:26 · MS 2024

    메신저는 되도록 공격하지 맙시다

  • 스 티 치 · 1324561 · 09/24 12:25 · MS 2024

    아무리 그래도 솔직히 꼴보기싫긴함 ㅇㅇ 다른 글 올리다가 가끔 까는거면 몰라 그냥 까려고 커뮤하는 유저같잖음

  • 김미레 · 1130462 · 09/24 11:34 · MS 2022

    저 인생터진 백수임

  • 무직백수앰생 · 1234493 · 09/24 14:36 · MS 2023

    ㅎㅇ

  • 뭘봐요1455 · 1287464 · 09/24 12:31 · MS 2023

    하아 섹쓰

  • 뭘봐요1455 · 1287464 · 09/24 12:32 · MS 2023

    어차피인간의 궁극적목적은 유전자남기는건데 다들왜그리들 화가나있을까

  • 이으잉 · 1046032 · 09/24 12:42 · MS 2021

    이봐요 불만있어도 논점일탈은 하지 맙시다

  • 달빛이보여야해 · 1311015 · 09/24 12:44 · MS 2024

    솔직히 못할만한 비판은 전혀 아닌거같음

  • 유리게슝 · 1310678 · 09/24 14:49 · MS 2024

    비판도 형식과 예의를 갖추는 게 기본적인 것 아닐까용

  • 달빛이보여야해 · 1311015 · 09/24 15:20 · MS 2024

    고정1 아니면 실모 풀지 말라는 공격적인 워딩을 먼저 던져놓고 담백한 말이 돌아오기를 바라는게 더 이상한거같아요

  • 유리게슝 · 1310678 · 09/24 15:36 · MS 2024 (수정됨)

    '실모를 풀지 마라'라고요..? 예의를 갖추지 못함을 합리화한답시고 워딩을 과장하는 것도 이상한 거 같아용. 저도 범작가의 글과 분명히 생각이 다른 지점이 있고, 당연히 비판받을만한 지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판이 아닌 조롱을 하지 맙시다 제발. 오르비에는 이런 기본적인 격률조차 모르는 유저들의 목소리가 지나치게 큰 것 같습니다.

  • 달빛이보여야해 · 1311015 · 09/24 16:05 · MS 2024

    읽는사람이 흠칫하도록 맥락 짤라서 올리는게 공격적인 워딩이 아니면 뭔가요?

    고정1이 아니면 실모 풀지 말라, 실모는 인바디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고 원글에서 말씀하신 반면 해명글에서는 그건 3~4등급대를 말하는거였다고 하시는데.. 두 글의 괴리감이 너무 크지 않나요?

    실모는 풀 가치가 없으니까 풀지 마라랑 실모를 제대로 활용할게 아니라면 풀지 마라는 분명히 다르죠

    이벤트 참여시 아이패드, 갤탭 등 100% 당첨 해놓고 알고보니 아이패드, 갤탭, 천원짜리 바나나우유 중 하나 100% 당첨 이러는거랑 다른게 없어보여요

  • mono쿠마 · 1310906 · 09/24 16:55 · MS 2024

    이번 글은 조롱이 없어 보이는데

  • 눈알세개 · 1334087 · 09/24 12:55 · MS 2024

    그냥 좋은 목적으로 쓴글같은데
    각자 할일합시다
  • 하마베 미나미 · 1209534 · 09/24 14:07 · MS 2023

    김미레님 안녕하세요

  • Cosmos226 · 1116718 · 09/24 16:08 · MS 2021 (수정됨)

    1. 이 세상에 검증된 국어 공부법은 없음.
    2. 범작가 또한 자신이 보고 경험한 것을 확률에 기반해서 주장한 것이고 세뇌라는 것은 작성자의 주관적 경험일 뿐임.
    3. 자신과 다른 방향성을 주장하는 글을 보고 공포심을 얻는건 허수임. 메타인지와 주체성이 높다면 다른 사람의 것과 자신의 것을 비교하고 절충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감.

  • 아님말고 ㅋㅋ · 1168147 · 09/24 16:28 · MS 2022

    얘도 태어났을땐 나름 축복받으면서 태어났을텐데

  • 김미레 · 1130462 · 09/24 16:33 · MS 2022 (수정됨)

    무논리 인신공격;; ㄷㄷ

    역시 ..

  • blancetnoir · 1321415 · 09/25 13:43 · MS 2024

    이 댓글에는 긁혔나보네 ㅋㅋㅋ

  • 김미레 · 1130462 · 09/25 14:06 · MS 2022

    긁혀서 하루 지난 게시글에 댓글달러 왔으면서 말이 많노

  • blancetnoir · 1321415 · 09/25 16:34 · MS 2024

    이게 긁힌걸로 보여? 레전드다 얘도 진짜 ㅋㅋ

  • 김미레 · 1130462 · 09/25 16:41 · MS 2022

    화내지마셈

  • blancetnoir · 1321415 · 09/25 17:00 · MS 2024

    미래님 힘내세요 진짜 화이팅

  • 김미레 · 1130462 · 09/25 17:03 · MS 2022

    말잘듣노

  • 4규 매니아 · 1324836 · 09/24 16:34 · MS 2024

    얼굴,신상,성적표 까고 직접 칼럼 쓰는 국어강사 vs 방구석 백수 ㄷㄷ 세뇌하는 태도는 문제삼으면서 정작 자신의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태도에는 과할정도로 관대한거 같은데...그쵸 자칭 앰생백수면 비꼬는 태도로 남이 열심히 쓴글에 대해 예의없이 지적질해도 되긴하죠 ㅋㅋ

  • 콜린 · 1107247 · 09/24 17:39 · MS 2021

    그냥 이런사람 보면 불쌍함 어지간히 할거 없는듯 ㅋㅋ

  • 정시파이러자퇴생 · 1316200 · 09/24 16:34 · MS 2024

    실모도 많이 치라 하고 기출도 많이 하라고 주장하는 goat 이코치를 듣자ㅇㅇ

  • 솦솦웨어 · 987417 · 09/24 18:09 · MS 2020

    박수칠 때 떠났어야....

  • 웅애앵 · 1312751 · 09/24 18:13 · MS 2024

    근데 저런 조언 듣는 사람이 있긴함? ㄹㅇ 궁금하네.

  • 환상의 돌고래 · 1035153 · 09/24 19:17 · MS 2021

    ㄹㅇ 호감이네

  • 매일통통 · 1324185 · 09/24 22:32 · MS 2024

    이분 일제강점기였으면 교과서 수록급 위인 or 소시민1 무조건 2중1임 ㅋㅋㅋㅋㅋ

  • 사치★ · 1318946 · 09/24 23:18 · MS 2024

    팩트만 말하고있는데 ㅈㄴ 웃기노ㅋㅋ

  • HhIJLNc3MDBTbZ · 681226 · 09/25 12:58 · MS 2016

    범작가라는 분은 국일만을 처음냇을때 우연히 기출을 보다가 뽝 하고 깨달았다. 같은 학원 형이 하는걸 유심히 관찰한게 시발점이었다 정도의 언급만 있고 심찬우 선생님, 김동욱 선생님께 배웠다는 언급조차 없었습니다. 심찬우 선생님 정의된 개념도 제시된개념으로 말만 바꿔쓰고... 제가 그 책을 직접 구매했었는데 심찬우선생님 언급은 하나도없더군요
    강의내용은 둘째치고 이런부분들도 매우 실망이었었음...
    물론 지금은 블로그같은곳에 김동욱,심찬우선생님 언급이 쓰여있긴했지만 처음쓴 책엔 정말 저자 본인이 모두다 발견한것처럼 썼더라고요

  • 수능10000시간기적 · 1171006 · 09/26 00:07 · MS 2022

    정당한 비판이라 생각하는데 이거 욕하는놈들은 뭐냐 ㅋㅋㅋㅋ

  • lambda1 · 1260813 · 10/02 21:34 · MS 2023

    ㄹㅇㅋㅋㅋ

  • 웅켕켕 · 1307419 · 10/02 21:49 · MS 2024

    찬우선생님 수강생이 아니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말이네요.

    하지만 찬우선생님은 ebs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사람들과 좀 달라요

    찬우선생님이 ebs를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ebs를 본다고 해서 점수가 비약적으로 상승하지 않을 거라는 말을 하시기 때문일겁니다.

    실제로 찬우 선생님은 ebs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만 해당합니다.

    Ebs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기본기가 완성이 안 된 중하위권 학생들이 무작정 해버리는 것을 지적 하시는 겁니다6,9평이 끝나거나 수능이 얼마 안 남은 학생들이 불안해 할 시기에 뭐 적중강의나 정리특강을 듣는걸요

    하지만 이게 잘못됐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기를 충실히 학습 후 ebs를 하시는 걸 권장하시는 겁니다

    독해력이 온전히 완성되지 않은 학생들은 ebs를 정리한다 하더라도 현장가서 익숙함만 느낄 뿐 현장에서 학생들은 지문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이에 동의하구요,

    현재 평가원이 요구하는것은 변별력이고, 이 변별력의 주안점은 정직한 독해력과 감상력을 통해서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셧습니다

    ebs독서같은 경우는 주제를 선정하고, 본질적으로 중요하게 묻고자 하는 내용은 ebs에서 연계된 내용과 거리가 멀게 쓰여져 연계는 되었지만 연계된 ebs글이 아닌 교수님들이 직접 새로 작성하신 글을 이해하는 것이 평가원이 주도하는 목적인 것입니다.

    문학 또한 작품을 수정할 수 없어 ebs에 수록된 온전한 작품이 연계 되겠지만, 표현방식정리나 내용정리 등을 하더라도 결국 감상이 되지 않으면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에 어려움을 직면할거라 말씀하셧습니다.

    결론은 찬우선생님은 기본적인 독해,감상력을 충분히 학습한 후 현장에서의 익숙함을 위해 읽어보는 정도로만 추천 하시는 겁니다

    지금 학생들이 ebs를 학습하는 방식이 잘못 되었다고 말씀 하시는 겁니다

    공포를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을 지시 하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