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스터디 기획안 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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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방구석 평가원장부터 은둔고수, 물2갤 유명갤러 등등등등 해서 흑수저,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이투스 오르비유명 강사들, 수능 만점자 등 해서 백수저로 세팅.
그럼 심사위원은 누가 하느냐? 손주은? 현우진? 오히려 그 사람들은 백수저로 “검증대상”임
심사위원은 9등급 개 빡통대가리 하고 고정 백분위 100에서 노는 최상위권 1등급이여야함.
1라운드는 당연히 흑수저끼리 검증경쟁하는데 뭘로 검증하느냐? 각 과목별로 수학이면 181130(가) 변형, 국어면 2506에이어... 등등 해서 특정 난이도 이상의 기출을 랜덤으로 풀게하고 그것에 대한 해설지를 30분안에 작성하고 강의하면됨.
9등급 개빡통대가리가 이해하면 합격, 고정1등급 방구석 평가원장이 흐흠 딜리셔스~ 이러면 합격임.
2라운드는 당연히 원본처럼 1:1대결, 과목은 당연히 자기 주력과목으로 하는데 냉장고 열면 막 재료들 나와있고 그런거 대신에 안에 열면 과목별 역대 기출 소재중 하나가 들어있음.
이제 그걸 가지고 변형문제를 만들어서 냄.
여기서는 전 라운드의 9등급 개빡통대가리와 1등급 대신 평가원 출제 교수님들이 나옴.
그리고 그 변형문제를 풀고 평가한다음에 ”사설틱“이면 탈락 ”평가원틱“이면 합격인거임.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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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백종원 안성재 자리에 호훈형제 어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