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에서 리트에 그렇게 집착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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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시험 치르는 대상도 다르고 애초에 평가하는 목적이 다를텐데 그렇게 막 리트 벅벅까지 할 정도인지는 모르겠음..
단순 피지컬 키우기용으로 기출이랑 조금씩 섞어서하는건 뭐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그럴 시간에 기출 더보거나 아니면 아예 다른 과목을 공부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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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완전히 같을 수가 없지 않나 예비 대학생 뽑는거랑 예비 법조인 뽑는거랑 요구하는 역량이 차이가 있을텐데
애초에 법학적성시험이고 수능국어에서 묻는 법과 리트에서 묻는 법의 차이를 대표적인 예로 들수 있을거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뭐 의견의 차이니까 정답은 없다고 저도 생각해요
리트 안풀어도 된다고 생각함 사실 왜하는지 잘 모르겠음 그 시간에 수탐할듯
딱 제 철학임니다..
기출 실모만 해도 100 충분히 나오는데 말이죠..
100은..
리트 할 시간에 문학에 더 시간 투자를..
문장이 섹시해서 풀다보면 재밌음
수학 가형 킬러느낌처럼 재밌긴해요ㅋㅋㅋ
축구선수들 중량스쿼트하듯이..
솔직히 교양 쌓는 순수재미는 GOAT긴 함
낯선 지문 대비
하루 한두지문 풀면 좋은거같은디
국어 1컷에서 높1 만드는데 도움 된 거 같아요 전
헤겔이후 생긴기조 아닌가여
강사 선별 해놓은거 풀면 풀만한데
기출 다풀고는 풀만한듯
저도 사놓고 며칠에 한두지문 풂. 굳이 많이? 하다가 망가질듯
이원준 들으면 강제리트임
실력 향상보단 순수재미 GOAT라 푸는 것 같아요. 글 너무 잘씀...
그냥 재밌어서 조금씩 풀다가 많이 틀리면 눈물만 나오는..
모래주머니
집착은 ㄴㄴ인게 당연히 맞는데
국어 특성상 고퀄 고난이도를 구하기 어려워서 검증된 n제 정도로 보는게 맞다고 봄
당장 이상바한이랑 4드문해 평가 비교해봐도
근데 전 모평직전 리트풀때마다 백분위 100떠서......그냥 사람마다 다를듯
리트 백분위 100?
오지네
그 급이 되는 대체가능한 문제가 많으면 굳이 싶음
대부분 강사들이 리트는 기출 딸깍 하다가 슬슬 할게없으면 끌어오는 용도 or 소재가 까리해서 or 추론연습 정돈데
애덜은 리트가 더 우선인줄 아는게 문제
퀄리티 보장되고 어려운 국어문제 구하는게 수탐에 비해 쉬운게 아니니까요
아무리 기출이 짱이라해도 낯선문제에 대한 적용도 필요하니까 그만큼 수요가있는거죠
사설:비검증 리트: 교수출제니검증 단 수능보다 과추론 과한배경지식주의+모래주머니
그래어 갠적으로 사설보다 리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