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 깨달음이라는게 뭔지 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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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적어둘까요?? 아직까진 완전히 정형화되지 못한 것 같아서...
국어 1등급 나오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방법론 같은걸 글로 적어두거나 하셨나요??
미천한 고2가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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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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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나야 움바두비두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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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좀 도와주세요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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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 1
그냥 벌써부터 혼란스러워요. 다들 전과목 마지막 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기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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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랑 원점수 100 9:1 비율로 나오는데 너무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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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봐야된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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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에 잘나와서 입꼬리 승천된 상태로 시험 봤는데 엄.. 화작이 평소 이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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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이나 모집 정지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한의대 컷은 올라갈 확률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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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고민해 수능결과가 나와야 고민이 의미가있을거아녀 지금은 수능도안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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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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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기기변경하면 또 정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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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비환급형 걍 사려했는데 없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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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컷 궁예 2
언매 91~92 수학 84 경제 45 정법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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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컷 86점 단어문제 하나 틀리면서 94점 1등급 킷타킷타!!!!! 꺄 쵸-고점 갱신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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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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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평가원 한해에 같은 작가도 2번 출제 안하나요?? 4
이건방금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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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들이 의대안쓰니까 그대로 밑도 다 좆되는거아님?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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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조언좀요 2
문학 비문학 둘다 시간은 적당히 (각각 20~25분컷) 걸리는데 비문학 정답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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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로 돌아간다면 뭐 선택할거임? 두개다 풀어보신분 전 간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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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저런사람이 진짜 있을까?
저도 언젠가는 국어황이 되고 싶군요
전 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국어는 저만의 느낌으로 해서 방법론은 딱히 없네요
문제도 양치기하면서 아직 윤곽이 덜잡힌 저만의 방법론을 적용하는데 원래보다 걸리는 시간, 정확도 등 모든 부분에서 성장한게 체감이 확 되어서요...글로 적어보면서 더 자세히 확립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국어는 그냥 양치기입니다
왜 어떻게 느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공부하다가 모의고사 보고를 반복하고 추세선을 그려보면 우상향하는 그런 아주 요상한 과목입니다
어떻게하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정보량이 많거나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지문을 타파할 수 있을까를 자기 직전까지도 계속 생각해보고, 제가 읽거나 들어온 책이나 강사 분들의 방법을 최대한 저에게 맞게 구성하면서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샌가 성장한 것이 확 체감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추가로 문제를 푼 후에 지문분석 및 선지분석 등도 같은 방법을 차용하다 보니 어떻게 분석이라는걸 하면 될지도 손에 잡히는 느낌이구요.
머리 좋으신듯.
머리 좋지않으면 단순양치기 외에도 시간단축 루틴화 이런거 필요해요
저는 양치기를 하는데도 성장이 느껴지지 않아 계속 깊게 고민하다보니 저만의 방법론을 개발해낸 느낌이네요 ㅎㅎ..위에분은 머리가 좋으신 분인 것 같아요
빨리 써야함 시간 지나면 또 기억안남
이번 주말에 시간내서 꼭 적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전 그때그때 기출을 볼때마다 위에 바로 적어놓고 그걸 모아뒀어요
저도 바로바로 적어두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적어두진 않았음
대신 감 안 잃게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계속 풀었음
저도 현재 그런식으로 매일매일 해당 방법으로 문제를 풀며 감유지를 하고 있는데 적어보면서 추상적인 개념의 윤곽도 잡할 것 같아서 적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