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조전혁 22.9%…정근식 15.8%, 조기숙 15.1%[한길리서치]
2024-09-27 20:12:27 원문 2024-09-27 19:00 조회수 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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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다음달 16일로 예정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본후보 등록 마감날인 27일, '보수 성향' 조전혁 후보가 '진보 성향' 정근식 후보를 7%포인트(p) 이상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지난 25~27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상대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는지' 조사해 보니, 보수 단일 후보인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은 22.9%, 진보 단일 후보인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는 15.8%였다.
그 다음으로 조기숙 이화여대 명예교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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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무선 ARS(무선 RDD 100%) 방식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였다. 응답률은 0.4%였다.
보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지난 25~27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상대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는지' 조사해 보니, 보수 단일 후보인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은 22.9%, 진보 단일 후보인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는 15.8%였다.
조기숙 교수는 후보등록 안했답니다
그 다음으로 조기숙 이화여대 명예교수 15.1%, 최보선 전 서울시의회 교육의원 7.1%, 방재석(필명 방현석)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4.1%, 김영배 전 상명대 특임교수 3.0%,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2.5%, 윤호상 전 서울미술고 교장 1.9% 등 순이었다.
조전혁 후보는 김영배 전 상명대 특임교수와 전날 중구의 한 호텔에서 만나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근식 후보는 전날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방현석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와도 단일화했다. 두 후보는 전날 기자회견을 갖고 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탐관오리 조병갑 후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