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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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다가 원형이네
아까 내신글 어디갔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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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그거 앎? 2
샤인 머스켓으로 핸드폰 터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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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 실모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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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두천.jpg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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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음부터 n제화를 하는게 아니라.. 실모 난이도가 좀 높아서 시간안에 못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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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쳐오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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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로 순서삽입 듣고있는데 actual test 강의에 있는 문제랑 책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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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샤프쓰다가 볼펜으로 넘어간다음에 지금은 컴싸 쓰는중이에요 컴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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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아니면 시간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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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기출 했고, 수완 하는중 최저용으로 하는거라 목표는 3등급4등급.. 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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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감 60점대 14
문학 시+수필부터 밀려서 씀 와 진짜 개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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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랑 문학은 그래도 수능이라는게 어느 정도 글 잘 읽기 싸움이니까 다른 과여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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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음악을 만들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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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에 5번에서 기산점 시기 소유권자에 대해 물어보는데 저는 중간에 소유권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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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쉘->진짜 왜 넣는거임 너무 달아서 머리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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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훈파이널 0
패파너파이널 vs 원솔멀텍 파이널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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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1개 / 문학 1개 / 언매 1개 틀렸는데 문학 문제가 특히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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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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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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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언미영화1지1 22234 9모 언미영 사문 화1 22132 입니다 9모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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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 많은 기출 빅데이터들을 (심지어 교육청 리트까지) 토씨하나 안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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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귀염상인데 의외로 키 170에 가슴 ㅈㄴ크고 개꿀벅지임;; 인기 많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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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n티켓 4규 이해원s1 했는데 분량이랑 난이도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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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본이 물리적으로 발리니까 문화적으로 침공한다 생각 3
핵두방맞고 물리력으로 경쟁하는건 승산없다 여겼는지 비물리 정신세계로 침공계획을 세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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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웅보단 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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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더 있긴한데 일단 비문학 쓰기, 국사만 준비함 05학년도 비문학&쓰기 수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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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고3인데 수능 끝나고 학교 빠지는거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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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웅 가장 특색있게 가르치는 파트가 특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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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달고싶은데 1
5모7모 투과목빨로 백분위 100.00 99.99 떠서 에피달수있는거같은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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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난도 대결 0
+ 22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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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독서 가나빼고 문학 뒤에 싹풀고 돌아와서 가나를 푸는 전략이었는데 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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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싶어 11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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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문제 과목당 100문제로 바꾸고 등급을 실수체계로 표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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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선지에 ‘연속된 장면들을 배열’ 이 부분은 맞다는데왜 맞나요ㅠㅠ 장소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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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도 안키고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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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곤란해진짜 사랑이란 건 서로 느낌이라는데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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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n제 추천 4
상상꺼 풀고있는데 거의 다 풀어서 다른 책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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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0
수학 2초 정도 나오는데 1컷이어도 괜찮으니 1등급만 받으면 됨 남은기간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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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ㅇㅇ 국어 항상 1나오면 걍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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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2 에스컬레이드 풀어도 됨요? 진짜 알려주면 수능 개잘봄 5
6모 9모 낮중2 정도 나왔어요 9모는 공통1틀 확통2틀 지금까지 브릿지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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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은 생1,지1인데 둘 중 하나만 듣는다면 뭐가 더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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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제처럼 ds/dt 항이 소거되도록 계산할 수 있는 문제가 자주 나오니까 알아두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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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으론 6평에서 에이어 지문 빠진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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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고려대 공대랑 부산대 약대 지역인재 생각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영어 2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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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 틀 93 이거 스러너 아닌거같은데요...? 이상하리만큼 힘을 뺌 검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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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9평 95에서 이감 64는 좀 아니지않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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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후기 0
언매89 #5 #21 #22 #23 #35 5 손가락 잘려버린 21 22는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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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2111 내년에는 관리 잘 하고 잘 꾸미고 예쁘고 귀엽고 학벌 스펙 짱짱에...
'맞-추다'로 분석 안 한 건 국국원의 실수이려나
그럼 한 걸음 더의 기술은 대체 뭐임
이해 못했어요 구체적으로 부탁해도 될까요?
국국원은 2023년 7월부터 대충 1600개 정도의 어휘에 '한 걸음 더'라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맞추다'를 검색하고, 밑의 '한 걸음 더'라는 정보를 보면
"‘맞추다’는 ‘맞히다’와 구별하여 적어야 한다. ‘맞추다’는 ‘맞다’의 사동사로서 ‘똑바르게 하다’ 또는 ‘비교하다’의 뜻을 나타내며, ‘줄을 맞추어 서자.’, ‘친구와 답을 맞춰 보았다.’와 같이 쓴다. ‘맞히다’는 ‘맞다’의 사동사로서 ‘맞게 하다’ 또는 ‘적중하다’의 뜻을 나타내며, ‘화살을 과녁에 정확하게 맞혔다.’, ‘문제의 정답을 맞혔다.’와 같이 쓴다."라고 언급이 되어 있고 이 문장에
"‘맞추다’는 ‘맞다’의 사동사로서"라는 문장이 있어서 기술이 모순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뜻풀이에 '맞다의 사동사'도 없고, 붙임표도 있지 않으니 아마 '한 걸음 더'를 쓰면서 국립국어원의 편집자가 실수를 한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