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이란게 결국 명제연결하는게 다임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323691
아는 명제가 많고 그 명제들을 잘연결시킬줄만 알면
뛰어난 학자가 되는것임
(수학5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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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는 정말로 학문을 수년간 진득하게 해본 사람이 그 경험을 응축시켜서 요약한 결과물일 때에나 의미가 있지
님처럼 얄팍한 지식수준에 실속은 없고 허영심만 그득그득한 사람이 말해봐야 걍 꼴값으로밖에 안 보임
그리고 밑에 수학 5등급 얘기는 뭐임? 이런건 겸손이 아니라 걍 남한테 욕 안 먹으려고 자기가 먼저 자기비하하는 방어기제임 이분 성격까지 ㅈㄴ 비겁하시네
허영심이 왜안좋은데요?
허영심의 허 자가 뭔줄암? 빌 허 자임
ㅈㄴ 텅비었다고 속빈 강정이라는 말임
그게뭐 어쩌라고 나도 내머리에 든거없는거 안다고 ㅋ
님이 진짜 스스로가 머리가 텅 비었다는 자의식을 갖고 있다고 하기엔 고집이 존나 쎄고 본인 의견에 대한 의심과 회의가 전혀 없음 누가 뭐라하건 자기말이 맞다는 스탠스로 계속 나오는데
이건 스스로의 지적 수준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면서도 여기에 대한 비판을 회피하기 위해 겉으로만 자기 자신을 낮게 평가한다는 증거임
아뇨 저 정말로 덧셈뺄셈도 잘못하고 저능아인거 아는데요
왜 스스로를 멍청하다고 생각하는것과 님이 주장하는게 모순을 일으킴? 멍청해도 자기주장 쎌수있는데
아니 오히려 멍청하니까 본인의견에 대한 의심과 회의가 없는거 아닌가?
실제로 멍청한 것과 멍청하다는 자의식을 갖고 있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고 전자의 경우엔 님말대로 자기 생각에 의심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지만 후자의 경우는 당연히 스스로를 멍청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한 스스로의 의견에 대해 자신감이 없고 오히려 남의 말에 잘 휘둘림
님은 겉으로는 스스로를 멍청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지만 자기 주장에 의심이 전혀 없고 고집이 쎈 걸 보면 실제 자의식은 스스로를 높게 평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멍청한 사람이 자기말 맞다고 주장하는게 대체 뭐가이상함?
님은 소통능력이 제일 큰 문제임 거의 장애라고 볼수 있을 정도로 소통이 안됨 지금도 대화의 요지를 전혀 못 잡고 계속 같은소리 딴소리를 반복하잖음 님이랑 대화를 하면 초등학생이랑 대화하는 느낌임 자기 입으로는 나이가 많다고 계속 말하는데 전혀 안그래보이고 님이랑 대화하면 유튜브나 온라인게임 채팅창에서 초딩들 상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듦
난 멍청한거 맞고, 멍청하다는 자의식도 가지고있음 이게팩트임
님이 팩트라고 주장하는 그 "의견"과 완전히 모순되는 절대적인 사실적 증거가 존재하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음
무슨증거요?
자기 생각에 한치의 의심이나 회의도 없이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절대적인 진리로 여긴다는 증거
그게 멍청한거아님?
도대체 내 자신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면 왜 내주장이 확고하면 안되는데요?
멍청하다는 것은 곧 사리에 어둡다는 걸 의미함
자기주장이 강한 것은 곧 자기주장을 사실이라고 강하게 믿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것은 다시 본인에게 사실을 파악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함
즉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주장이 확고하다는 말은 스스로가 사리에 어둡다고 생각하면서도 사리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음 =모순임
모순이 있으니까 멍청한거겠죠
멍청해서 사리에 어두움에도 불구하고 사리를 파악할줄안다고 착각하니 멍청한거아님?
"사리에 어두움"과 "사리에 어둡다는 자의식을 갖고 있는것"은 전혀 다르다고요 내가 논하고 있는건 님이 사리에 어둡다 밝다가 아니라 사리에 어둡다는 자의식이 있다 없다임
그리고 스스로는 사리에 어둡다는 자의식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은연중에 언행에서 그와 배치되는 모습이 계속 보임 님은 사실은 스스로가 멍청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음
단지 스스로가 멍청하다고 생각한다는 모습을 남에게 각인시켜줘야만 스스로가 듣기 두려워하고 회피하고 싶어하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방어기제로써 자기가 멍청하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습관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자꾸만 하고 있는 거임
난 내말이 무조건 맞음
그런식으로 의사소통을 거부하면 나도 더이상 얘기 안 하겠음
나는 욕은 이미 많이 먹어봤기때문에 상관없음
난 초지능임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말하건대
님의 무엇보다 제일 큰 문제이자 걸림돌은 의사소통 능력이고
정신건강에 아주 중대한 문제가 있어보이니
본인을 제대로 고치고 싶다면 정신과나 심리상담센터를 찾아가셈
아주 진지하게 하는 소리임
사실 글읽는게 머리아픔
난 아무문제없음
p와 not p를 일절 구분하지 못할 정도가 아닌 이상 의식적으로 두가지 모두를 사실이라고 여길 수는 없음
정확히 말하면, 님은 스스로를 멍청하다고 생각하면서 자기주장에 강한 것이 아니라,
실은 자기주장이 강할 만큼 자존심이 높은데, 그 자존심을 악착같이 지키기 위해, 본인이 멍청하다는 타인의 비판을 피하려고, 선제적으로 자신이 멍청하다고 얘기함으로써, 타인이 비판할 여지를 없애버리는 방어기제가 몸에 배어 있는 거임. 몸에 배어 있으니 그렇게 겉으로 연기를 하면서도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고 있음
그래서요?
내가 멍청하다는 사실은 변하지않음
수학5등급이 이런말을 했다.. 그자체로 팩트아닌가요
난 거짓이라고 한적 없음
발화의 의도를 지적한 거임
난 팩트를 말했을 뿐임
아무 의도 없이 팩트를 그냥 말하지는 않음
원래 방어기제라는게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행하는 것임 그래서 본인은 그런 의도를 의식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부정하는게 당연함
저는 5등급을 왜적었냐면 웃기라고 적은거임
꼴값떠는게 왜안좋은데요?
그냥 진짜 정신병자였노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ㄴ. 님이 쓴 글과 댓글을 많이 관찰한 결과 님은 방어기제가 존나 쎈 사람임
방어기제가 나쁨?
방어기제가 있으므로 좋다 나쁘다라는 가치판단이 아니라 정신이 불건강하고 방어기제가 쎈 상태라는 사실 그 자체를 말하고 있는 거임
내 정신이 왜 불건강함?
방어기제가 강하면 타인과의 정상적인 상호작용이 어려우니 건강하지 않다고 봄
난 무조건 내가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