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냄새는 단순히 추워지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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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새벽의 싸늘함
차가워진 바람
귀뚜라미 우는소리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이 길바닥에 널부러짐
이러한 조합들이 마음을 두렵게 만들때
비로소 느껴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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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분이 좆같아서 오늘 공부 유기하기 직전이여ㅛ는데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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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술식 건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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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건 맞음? 그냥 유웨이 보고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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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오늘은 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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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잘 가르치길래 만점이 13%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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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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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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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원래 실력이 아니란 거네 오르비 끄고 공부 열심히 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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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기하가 미적 만표를 이겼다는 거지...?" 3
기하이 형한테는 꿈이 있잖아~ 언젠가 미적 만표를 딸거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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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이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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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절이나 산에 가서 살면 어떨까 생각함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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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화작 다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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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48이 4700명이면 진짜 수능 1컷 48이란 소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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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로 회기(귀)하라는 신의 계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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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고대 공대쪽 경쟁자는 줄었겠다 대학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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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수학 고정1에서 2로 떨어진애들 어느정도 있음? 3
나 12번 다풀어놓고 더하기 잘못해서 실수 21번 접근은 잘했는데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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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인데 학교에서 배운 게 없는 거 같음 3
인간관계나 생활리듬 조절 같은건 제외하고 교과 지식만에서는 학교에서 배운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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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하는중인데 날이 갈수록 1등급 맞기 어려워지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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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이 왜저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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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ㅆ.ㅃ 9평처럼 내면 평가원에 불지르러 감요
길바닥에 은행 밟아서 빡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