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영어 절평취지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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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상적으로 잘 낸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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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풀리네
조~금만 어렵게 내서 7~8%가 가장 이상적인 거 같음.
절평이면 10%가 젤 낫긴 함... 7%도 전 적다 생각.
하긴 절평 취지가 격차 해소인데
10%면 적당한 듯..
평가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좀더 어려우면 좋은 듯 10프로는 에바여
ㄹㅇㅋㅋ 4~5%가 양심 없는거지
4-5% 할거면 그냥 상평 롤백을 시켜...
9모보다 살짝쿵만 더 어렵게
전 6% 정도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영어 비중 큰 학교는 변별해야하니
7-8% 아래로 낼거면 솔직히 상평원복 시키는게 맞다 생각함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지금 절평이라 10% 이렇게 뜨는 거지 상평이면 이번 9모 같은 거는 1컷 96-97 찍힙니다 실제로 영어 상평 시절엔 일상이었고..
지금 공부 안해서 1등급이 별로 안 나오는 거지 상평이라서 국수마냥 공부하면 이것도 고이고 고여서 1컷 상상 이상으로 높을 겁니다
갠적으론 1등급 비율 2-3% 수준=상평 1컷 90초반 수준으로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1.47% 6모는 정신 나간 시험지가 맞..
제가 그 상평세대 겪어보고 이야기하는 거에요... 상평영어때 고이긴 했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영어 파는 수준까진 아니었음. 그리고 그시절에는 영어 2-3떠도 상위권 학교 가는 데 크게 문제가 없었음.
2020년대 들어 수능판 고이는 수준 생각하면 17년 이전 상평 시절하고는 일대일로 비교하기 어렵죠
그리고 상평 시절 2010년대 초반엔 문제수도 지금보다 많았고 난이도도 어려우면 어려웠지 쉽진 않았는데 컷은 90점대 중후반에서 잡히는 경우가 상당했죠
6-7%까진 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밑은 저도 반대..
대신 그시절에는 컨텐츠도 없었으니깐여... 절평으로 바꿨으면 저는 7%도 낮다 생각하는 입장이라 (그냥 개인차로 넘깁시다)
글킨 하죠 어차피 난이도는 평가원이 결정하니 여기서 이야기해봤자 의미없긴 합니다
좋은 하루되십쇼
ㅇㅈ 학습 부담 줄인다는 목적으로 한건데 1.5퍼 4퍼 이런거는 말이 안됨 7-10이 딱 맞음
절평 취지가 '그래 우리 최소한 이정도는 하자 ㅇㅋ?' 인데 6평은 아에 걍 절벽위에서 클라이밍 장비도 없이 동앗줄 하나 던져준 다음에 '새끼 ㅋㅋ 이것도 못올라와?' 하는 식임..
1등급 4-5퍼여도 2등급 3등급 비율 상평보다 훨씬 높은데 1등급 4-5퍼가 왜 문제인지 모르겠음 절평 취지가 최대한 많은 인원 1등급 받게 해줄게가 아님 아무리 열심히 해도 유학파 고인물때문에 3등급 위로 못가는게 문제지 좀만 하면 다 1등급 맞게 해줄게는 아니지않나